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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겨울] 호주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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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8 17:03 조회2,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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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남, 중2)


우선 이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돌봐주고 챙겨주신 Acme 선생님, 박현석 대리님, 조수연 선생님, 실장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나를 많이 도와준 버디 벤에게 참 고맙고, 나의 친구가 되어준 Hills College 7B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총 약 28일 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형 누나들이 그리워질 것 같고 또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기다리는 학업과 과제 시험들이 있어 호주에 남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여기에서 생긴 추억과 남긴 추억은 잊을 수 없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기에 더 호주에서 남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의 첫 수업인 영어는 잊을 수가 없고 특히 나에게 NOTE를 선물해주신 Ms. Goyne 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이곳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시간이 내가 일상에서 겪어봐야 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에게 이 체험이 괜찮냐고 묻는다면 난 당연히 NO라고 하지 않고 YES라 답할 것이다. 이 체험은 나에게 큰 깨우침을 깨닫게 해주고 세상은 넓다 라는 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남은 1개의 수업에 최선을 다하여 임할 것이고 기숙사에서 놀아준 Jaxon과 Rody 친구들과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문화를 체험해 즐거움을 준 세상과 자연에 대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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