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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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3 11:43 조회2,6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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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여, 초5)
나는 여기에 와서 영어와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의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전에 갔던 미국 여행 중에서도 물론 외국인과 대화를 해봤지만, 여기에서는 외국인 선생님과 매일 매일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장난도 잘 받아 주시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여기서 제일 재미있었던 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액티비티를 나가서 언니,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 더욱 더 재미있었다. 다음에 ACME 영어 캠프를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뉴질랜드 영어캠프를 제일 가보고 싶다. 물론,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 캠프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진 않지만 다른 곳도 경험해보고 싶다. 숙소에서 밤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놀고 장기자랑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4주 동안 생활했던 친구, 언니들과 헤어지니까 서운하기도 했지만, 전화번호도 마지막에 교환할 수 있었고 한국 돌아가서도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낼 것이다. 내 담당 인솔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들 착하시고 잘 해주셨던 다른 인솔 선생님들과도 헤어지니 너무 서운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ACME 뉴질랜드 캠프도 경험하고 싶다.
엄마! 나 ACME 뉴질랜드 캠프 보내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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