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공부 할 때는 듣기와 말하기가 정말 늘지 않고 재미도 없이 영어과목을 배웠는데 캠프에 와서 여러 친구들과 재미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니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고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수요일과 일요일에 진행 되었던 액티비티 활동은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뜻 깊고 재미 있는 추억이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쓰면서 많은 표현과 문법을 익힐 수 있었고 글쓰기도 많은 부담 없이 쓸 수 있었다.

인솔선생님들 모두 하나 같이 잘 챙겨 주시고 잠도 못 주무시면서 일하시는 것을 보니 죄송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방학 때 집에만 있기 보다 이렇게 와서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었으니 정말 뜻 깊고 보람찬 방학이 된 것 같다.

[중학교 1학년 함선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