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필리핀 스파르타 영어캠프 옥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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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6-11-14 13:33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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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에 와서 좋은 친구, 언니들을 만났고 여기에 오니 액티비티 데이때는 필리핀에 유명한 곳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외국선생님들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많은 것을 하였다. 예전에는 어색해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다. 액티비티때 제일 재미있던 장소는 수영장이었다. 왜냐하면 언니들,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아얄라몰이다. 여기서도 추억을 남긴 것도 있지만, 예쁜 물건, 유명한 음식을 사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잉글리쉬 페스티벌이다. 언니, 오빠들과 스피치를 하고 게임도 같이 하고 준비했던 춤, 노래 등 장기자랑을 보여 주어서 더 추억이 남은 것 같다. 그리고 여기 와서 느끼 점은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라고 생각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영어실력이 떨어져도 ‘나는 잘 친거야.’ 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여기 온 뒤 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정말 많은데 Marvin, Melody, Shar, Willet 이다. 선생님들이 좋은 이유는 영어를 재밌게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좋았다. 또 많이 웃어주시며 친절하고 착한 선생님들이었다.
4주를 하는 동안 선생님들과 어울려 장난도 치고 수업도 하고 많은 걸 한 것 같다. 만약 내가 여기를 한 번 더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 번 더 올 것이다.
여기를 와서 많은 언니들을 사귄 것 같아 정말 좋았다. 정말 짧게 지나 간 것 같다. 한국에 도착하면 선생님들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고, 이 장소도 그리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바로 인솔해 주신 정다빈 선생님이다. 우리가 처음 올 때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이야기도 해 주시고 많은 걸 돌봐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정말 재미있었던 같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 자체가 실감이 안 난다. 한국 가서 엄마, 아빠를 만나는 것은 좋지만 한 편으로는 선생님들과 헤어진다는 것이 정말 슬프고, 보고 싶을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특히 김치찌개는 너무너무 맛있었다. 필리핀 여름 캠프 오는 날 아침에 엄마가 김치찌개를 만들어 주셨는데 배탈이 나서 먹지 못했다. 그래서 여기서 먹은 김치찌개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여기를 와서 많은 깨달음을 알고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한국에 도착하면 이 곳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초등학교 5학년 옥채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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