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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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6-11-14 13:25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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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는 적응하느라 너무 느리게 갔지만, 2주째부터 영국생활이 즐거워져서 시간이 빠르게 갔다. 언어가 다르더라도 일단 영어를 배워두면 누구든지 친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할 때에 단어를 많이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확실히 들었다.
이 캠프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유럽투어를 하면서 벨기에의 가이드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았고 샹들리에가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는다.
런던투어에서는 사진으로만 보던 유명한 건축물을 실제로 봐 너무 멋있었고 좋았다.
기숙사의 생활과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다.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교류가 많아 좋았다. 또 외국인 친구뿐만 아니라 한국인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행복했다.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학교 또는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잘 배워야겠다.
이 캠프를 하는 동안 배우는게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 나이 때문에 내년에는 못 오겠지만,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는 것 같다.
(중학교 3학년 김지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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