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이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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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4-04 09:20 조회2,3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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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E 캠프 기간동안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다.
외국에 있는 것도 처음이고 한국에서의 수업보다 훨씬 빡빡한 스케줄에 적응이 안됐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마다 단어를 외우는 것도 처음엔 힘들었다. 그래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적응이 되고 영어실력도 느는것 같았다.
직접 원어민과 대화하니까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늘었다.
매주 두 번의 액티비티 날에는 필리핀 문화도 체험하고 친구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성적도 좋아지니까 단어시험도 재미있었고, 캠프 후반쯤에는 내 실력이 향상된게 확실히 느껴졌다.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가끔은 선생님이 아닌 현지에 필리핀 사람들과도 영어로 대화하기도 하였다.
한국을 돌아올때쯤엔 돌아간다는 것이 아쉬웠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설레기도 하지만 여기에 조금 더 있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복습도 하고 더 배워서 영어실력을 더 향상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또 필리핀에 오고 싶다. 이 캠프에 참가한걸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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