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크미 캠프에 참여하게 된건 친구따라서 참여하게 되었다^^
이곳의 캠프 스케줄은 정말 간단했다. 월, 화, 목, 금, 토요일은 수업을 하고, 수요일과 일요일은 액티비티를 하였다.
1대1수업도 하고 그룹수업도 하고.. 선생님들 모두 착하고 좋았다.
액티비티로는 쇼핑몰 액티비티와 폭포와 호핑같은 물 액티비티가 많았다. 필리핀 세부이니까!!
가끔 저녁에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도 하였다.
SM몰이라는 큰 쇼핑몰에서는 가족들과 선생님들의 선물을 사기도 했고, 함께 지내지 못하는 엄마의 생일을 위해 생일 선물을 고르기도 하였다.
액티비티중에 아일랜드 호핑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우리가 숙소로 사용하는 호텔도 꽤 좋은 편이었다.
나와 함께 숙소를 쓰는 룸메이트들 모두 좋았다.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긴 아름다운 애크미 캠프였다.
좋았던 한국 선생님들, 필리핀 선생님들, 언니, 친구들 모두 다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