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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박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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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9-03 17:41 조회2,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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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23일 acme 캠프에 왔다. 우리는 공항에서 어색하였지만 같이 방을 쓰는 사람부터 친해져 다 친해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구일이형, 준웅이형, 구홍이형, 지훈이형, 창교, 정도, 원빈이, 현우, 현성이 형 등 많은 사람들과 친해졌다. 나는 sm mall, 가와산, 아얄라 몰, 볼링장 등 많은 엑티비티에 갔다. 나는 acme의 좋은 점은 친구가 생겼고, 선생님과 편해졌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많은 필리핀 선생님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어 실력이 아주 많이 는 것 같다.
 
나는 리딩, 발음, 라이팅 등 대체적으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고, 용돈 관리도 할 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교보다 좋은 점은 친구들을 언제든지 만나고 1대1 레슨이 있어서 모르는 것을 더 자세하고 많이 물어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조금 힘들었던 점은 학교보다 공부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달 동안 공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견딜 수 있다. 나는 한 달 정도는 이런 경험을 해 보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가려면 4일 남았다. 남은 동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놀다가 일요일 날 SM MALL에 가서 가족들 기념품도 사서 가져간 후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고 맛있는 걸 먹고 게임도 많이 하고 놀 것이다. 나는 이번 여름 방학 캠프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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