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서브에이전트 샘플1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03 인솔교사 박현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9 02:03 조회1,256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N03 정우, 재영, 태경, 동준, 현우, 동후, 유석, 지석, 상현 인솔교사 박현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마리나베이로 출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예정은 점심을 먹고 출발 할 예정입니다. N03아이들은 모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핫도그, 샐러드, 요구르트, 감자 국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오늘은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라서 오늘의 수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룹 방에 모여 곧 있을 장기자랑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면서 장기자랑 준비를 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닭갈비, 김치, 옥수수 전, 바나나,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마리나베이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화창하며 조금은 습한 날씨입니다. 땀이 많이 나서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 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 저희는 항상 출발하기 전에 물병에 물을 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따로 물을 지급하여 아이들이 탈수가 오지 않을 수 있게끔 노력하였습니다. 땀이 많이 나고 목마르다고 해서 벌컥 마시면 안 되기에 아이들에게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지 못하게 교육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에서 우리 N03아이들은 저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쇼핑몰이 유독 가격대가 높아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의논을 하여 푸드 코트 안에 있는 치킨 누들을 사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기념품도 사고 과자도 사고 양손가득 풍성하게 쇼핑 하였습니다.

 

자유 시간을 보내고 마리나베이의 야경을 보았습니다. 야경과 함께 레이저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 오늘의 일정이 순탄하게 흘러갔습니다. 습한 날씨라 아이들이 지친 기색이 보이긴 하였지만 마지막까지 힘을 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운 하루입니다.

 

즐겁게 레이저 쇼를 관람하고, 호텔에 가기위해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입국 심사에서 힘을 뺀 아이들은 버스에 다시 오르자마자 잠이 들었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즐기고 온 아이들에게 정말 고마운 날입니다. 앞으로 액티비티가 2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액티비티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개인별 코멘트>입니다.(오늘은 마리나베이 다녀온 소감입니다.)

[김태경] 모자 사서 기분이 좋았다. 맛있는 것도 사먹었고 친구들이랑 쇼핑해서 좋았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

 

[정동준] 마리나베이를 다녀왔는데, 의외로 매우 컸고 볼 것도 많았고 살 것도 많았다. 특히 분수 쇼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송지석] 마리나베이를 갔는데, 건물들이 엄청 크고 멋졌다. 친구들이랑 쇼핑해서 재미있었고 분수 쇼를 봐서 좋았다.

 

[김유석] 이번 액티비티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다음으로 좋았고, 분수 쇼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최재영] 마리나베이를 갔는데, 거기서 살 것도 많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특히 분수 쇼가 기억에 남는다.

 

[박동후] 마리나베이에서 딱히 살 것은 없었지만 친구들이랑 재밌게 쇼핑구경해서 좋았고 분수 쇼가 기억에 남는다.

 

[하상현] 마리나베이를 갔는데, 처음 애들을 만나서 제대로 놀아서 좋았고, 분수 쇼가 기억에 남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원현우] 마리나베이에 갔는데, 친구들과 같이 쇼핑도 하고 먹을 것도 먹고 다치지 않고 재밌게 놀다 와서 기억에 남는다. 특히 분수 쇼가 인상 깊었다.

 

[손정우] 마리나베이에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기대 안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정말 재밌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족들이랑 오고 싶다. 

댓글목록

송지석님의 댓글

회원명: 송지석(suddori) 작성일

마리나베이 가서 애들이 재밌었나보네요. 지석이는 도시구경하는걸 좋아해서 더 만족했을 거 같네요. 다들 안전하게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남은 기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석이 담당 인솔교사 박현우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분수쇼가 아이들에게 너무 화려하고 웅장했는지, 숙소 가는 내내 계속 이야기하였습니다. 남은 일정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