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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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06 23:26 조회8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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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와서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날씨를 알려주기 위해 아침에 날씨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 체크는 할 수 없었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떠나야해 평소 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해가 완전히 뜨지 않은 상태에서 뉴욕호텔을 떠났습니다. 아이들은 조금 피곤해 보였지만 액티비티 가는 날이라 신이나 있었습니다. 국경을 넘어가는 날이라 아이들이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신속하게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아이들이 놀러 가는 것을 알고 있는지 화창하여 놀기 좋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한 뒤 인원 파악을 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며 해산하자마자 아이들이 신나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에 도착해 다시 버스에 올라타 우리 아이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고 우리는 조별로 나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롤러코스터와 4D가 가장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 가서 우리 아이들은 거의 다 모든 돈을 다 쓰고 왔습니다. 사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들을 많이 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나와 말레이시아 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이들은 신나게 놀아 피곤했는지 출발과 동시에 잠에 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놀다 온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길연서 – 다른 조 친구들을 지나가다 만나서 좋았고, 놀이 기구를 기다릴때도 친구들이랑 함께 있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산 목 베개가 너무 편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빨리 가서 조금 아쉬웠다.
김가원 –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재미있었는데 친구들을 기다려야 해서 시간이 조금 낭비되었다. 기념품으로 토끼 열쇠고리와 강아지 머리띠를 샀다.
심아진 – 기념품으로 목 베개를 샀고 초콜릿을 샀는데 너무 맛있었다. 4D 탈 때 거미가 와서 바람이 불었는데 너무 징그러웠지만 재미있었다. 몇 시간 동안 2개뿐이 못 타서 조금 아쉬웠다.
안주언 – 줄이 많이 길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 재미있었다. 기념품으로 지인들 선물을 많이 샀다. 4D가 제일 재미있었다.
여유림 – 기념품으로 가족에게 줄 쿠키 목 베개와 열쇠고리를 샀다. 4D가 물도 나오고 의자도 움직여서 제일 재미있었다.
유림이 감기약 먹이고 일찍 재웠습니다.
원혜림 – 친구들과 함께해서 조금 무서운 것도 탈 수 있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놀이기구가 빠르고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자석과 동생 선물 2개와 초콜릿을 샀다.
조유진 –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타고 조금 아쉬웠다. 놀이기구를 총 2개뿐이 못 타 다음에 또 가고 싶다. 그리고 초코릿을 샀다.
주해인 – 기념품으로 초콜릿과 물통과 동생 생일 선물로 드레곤을 샀다. 시간은 많았는데 줄이 너무 길어 2개뿐이 타지 못했다. 그리고 과일을 사먹었는데 맛있었다.
한유민 – 선생님이랑 같이 롤러코스터를 타서 좋았다. 줄이 생각보다 빨리 없어져 시간이 많아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초콜릿과 사탕을 샀다.
댓글목록
안주언님의 댓글
회원명: 안주언(ydonggly) 작성일
즐겁고 알찬 하루였겠네요~
끝까지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하고 돌아오기를요~ 용돈 모자르면 더 보내야할까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주언이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다음 액티비티에 사용할 용돈은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혜림님의 댓글
회원명: 여혜림(pixcel2000) 작성일
유림이 건강 신경써주셔셔 감사합니다.~
얼른 나아야 할텐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