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9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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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4 00:13 조회8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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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9 김예원, 명수경, 박세희, 신혜빈, 이홍서, 조아영, 최영서, 최현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맞이했습니다. 며칠간 흐리던 날씨는 사라지고 맑은 하늘에 쨍한 햇빛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에 밝은 기운을 느끼며 아침을 맞아 눈을 떴습니다. 이후 모두 수업 갈 준비를 마치고서 힘찬 발걸음으로 식당을 향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수업 시간에 맞춰 수업에 들어간 아이들은 남는 시간동안 원어민 선생님들과 아침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Conversation 수업 시간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험 증가로 지구가 많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재활용을 하는 정확한 방법과 그에 대한 약속을 서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에 알맞은 상황극을 짜고 각자 역할을 정하여 정말 영혼을 담아서 연극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Grammar 수업 시간에는 가주어, 진주어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여러 문장을 가주어&진주어를 사용하여 바꾸어 보고 이에 대한 예시문도 직접 만들어 봤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가주어&진주어를 완전히 알 수 있었고 점점 문법이 재밌어져 아이들은 앞으로의 문법시간이 많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오늘 Speaking 수업 시간에 ‘The Best! bed’라는 글을 읽고,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결론은 어떻게 됐을지 유추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여러 가방 사진을 보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였는데, 역시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열띤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정규수업을 받은 뒤 말레이시아에 있는 20여개의 국제학교 중 가장 큰 학교인 엑셀시어에 가는 날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서 잘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겨 좋은 하루를 보내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개별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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