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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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8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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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마지막 액티비티 날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씨티 스퀘어에 가게 된 아이들은 평소보다 늦게 기상하여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마다 마지막 받은 용돈으로 필요한 것들을 샀으며 오늘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다녀온 뒤에는 저녁을 먹었고, 먼저 떠나는 아이들은 각자 준비한 간식에 편지를 써서 주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며 지금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만남과 인연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성장한 모습이었으며 영어 실력 또한 많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남아 있는 발전 역시 무궁무진하며 앞으로의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좋은 기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마지막 액티비티 소감입니다.
김민성(David) - 오늘 마지막 액티비티에 다녀 왔다. 시티 스퀘어는 참 살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생각보다 비싸서 조금 아쉬웠지만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기분이 좋았다!
김지민(Eddy) - 오늘 시티스퀘어에 갔는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좋았지만 생각한 거보다 비싸서 아쉬웠다!
김준규(Leo) - 시티 스퀘어에서 먼저 환타 슬러시를 사먹었다. 그리고 자유시간에 우리 형과 마트에서 맛있는 간식을 샀다. 그리고 엄마 선물을 사고 점심을 먹었다. 게임도 할 수 있는 곳에서 놀고 다시 마트로 돌아와서 산 뒤 숙소에 왔다!
김윤빈(Kyle) - 사고 싶은 것들을 사서 좋았고, 신나게 놀아서 재밌었다. 점심에는 치킨 감자튀김 햄버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물가가 비싸서 많이는 못 샀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는 하루였다!
김진석(Dennis) - 시티스퀘어에는 정말 많은 것이 있다.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아쉬웠고 집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기쁘기도 하다. 가족 선물을 많이 사서 기쁘다!
노태헌(Jack) - 마지막 액티비티인 시티스퀘어에 갔다. 마지막이여서 그런지 조금 많이 아쉬웠다. 조금 비쌌지만 원하는 것을 사서 좋았고 형들이랑 같이 다녀서 좋았다!
조준영(Jake) - 오늘 시티스퀘어로 마지막 액티비티를 다녀왔다. 마지막인 만큼 정말 재미있었다. 가족 선물도 샀고 나의 기념품도 샀다. 나중에 가족이랑 꼭 다시 이 나라를 올 것 이다!
최서원(Peter) - 시티스퀘어에는 비싼 것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좋고 일상에 필요한 것들이 많다. 레고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한 것 같다!
황재민(Jim) - 마지막 액티비티때는 레고랜드에서 많이 써서 조금 돈이 부족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마지막이여서 그런지 더 좋은 느낌이었다. 엄마와 아빠를 만날 시간이 정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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