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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양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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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06 23:06 조회1,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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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들, 저는 규민이, 승우, 승훈이, 종서, 종혁, 기범, 기준, 재현, 민준, 원준, 승근, 한빈, 민영이를 인솔하게 된 인솔교사 양근혁입니다. 
 
벌써 두 번째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평소보다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 잘 수 있어서 그런지 일어난 후 식당으로 향할 때 아이들의 표정이 다들 밝았습니다. 식당으로 가서 스프와 빵을 맛있게 먹고 잠시 휴식을 갖은 후에 정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교실 의자에 앉아서 있으면 지루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린 선생님 몇 분이 어느 정도 수업을 마치고 교실 밖으로 나가 그룹을 짜서 대화하기도 하고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잔 게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해맑고 좋아 보였습니다.
 
오전 정규 수업을 마치고 점심으로는 짜장밥, 치킨 탕수육, 숙주나물, 어묵볶음, 김치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짜장밥을 먹는 아이들이 많은지 정말 맛있게 점심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치킨 탕수육도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 메뉴였습니다.
 
점심 식사 뒤 휴식 시간에 몇몇 아이들은 저녁에 보는 영어 단어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단어를 외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오후 정규 수업이 진행되고 그 후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두 그룹으로 나눠 수학 수업을 진행하거나 자습을 했습니다. 오늘 따라 더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했습니다. 예상시간보다 더 빨리 진도를 나가 자습하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수학 수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모든 학생들의 단어 성적이 어제보다 더 올라갔습니다.
 
내일 있을 수업을 준비하고 다이어리까지 작성한 아이들은 편안한 침대에 누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김규민
 
먼저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 그리고 아빠와 캠핑을 가고, 친구들과도 놀고 싶다. 그리고 가족들과 재밌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엄마와 아영이랑 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와 아빠와 동생이랑 공원으로 놀러가고 싶다. 그리고 친척네랑 놀고 같이 밥도 먹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
 
★ 김승우
 
PC 방 친구들과 가기,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생일 챙기기, TV보기, 밤새도록 놀기, 친구 집에서 자기
 
★ 김승훈 
 
내가 한국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 : 오버워치 게임, 친구들과 게임하기, 엄마와 가족끼리 여행가기, 집밥 먹기, 학원 가지 않기,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기, 영화보기, 친구들이랑 라면 먹기, 친구들 집에서 같이 놀기, 휴대폰 게임하기, 자전거 타기, 친구들과 야구하기, 축구하기, 친구들과 쇼핑하기, 친구들과 영화보기, 게임 사기, 게임기 사기, 스테이크 먹기, 해외여행 하기, SNS 다시 시작하기
 
★ 문종서 
 
한국에 가서는 처음으로 여기서 못 먹었던 음식을 먹고 싶다. 그리고 친구와 만나서 마음껏 계속 놀고 싶다. 친구들과 피씨방을 제일 가고 싶다. 그리고 집에 가서 선물로 받은 건담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 그리고 남은 방학 이틀을 계속 놀고 싶다. 
 
★ 문종혁
 
한국에 돌아가면 학교에 가기 싫고 가자마자 돈을 들고 피씨방에 가서 만 원 정도 충천한 다음 피씨방에서 계속 게임만 하고 싶다. 두 번째로는 한국에 가서 피씨방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다. 세 번째는 집에서 자고 싶다.
 
★ 박기범 
 
내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먼저 가족들과 같이 놀거나 쉬고 싶다. 그 이유는 가족을 한 달 동안 못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많이많이 놀고 싶다. 이유는 6학년 때는 주말에 많이 못 놀아 봤기 때문이다. 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다. 그리고 캠프가 끝난 뒤 친구들과 카톡으로 갔다 온 기분이나 느낌에 대해서 할 것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다. 특히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 나는 그래서 이것들을 중심으로 하고 싶다. 부모님 잘 지내다 갈게요.
 
★ 박기준
 
먼저 서울에 가기, 에버랜드 가기, 롯데리아 가게 햄버거 먹기, 피자 많이 먹기, 친구랑 놀기, 내가 원하는 것 사기
 
★ 박재현
 
제일 먼저 엄마, 아빠랑 같이 속초에 놀러가서 포켓몬 고를 하고 싶다. 그리고 엄마, 아빠랑 다른 나라로 여행하고 싶다. 그리고 레고를 사고 싶다.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교정을 빼고 싶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가족이랑 하고 싶다. 
 
★ 서민준
 
한국에 가면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 끌어안는다. 그리고 같이 집에 가서 엄마의 손맛이 담겨있는 맛있는 집밥을 먹고 그동안 못한 얘기를 많이 한 다음 여기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다. 그게 가장 하고 싶다. 엄마, 아빠, 동생, 가족이 가장 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 그 다음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가족과 할 얘기 그리고 일을 다하고 친구와 만난다. 그리고 한국에 맛있는 음식을 엄마, 아빠, 동생 가족과 함께 먹는다.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밀린 양띵을 본다. 무엇보다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
 
★ 서원준 
 
한국 가서는 제일 하고 싶은 게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고, 게임하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제일 하고 싶다. 여기는 9시간 공부를 해서 머리가 더 좋아질 수는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나는 한국 가서 신나게 놀며 지내고 싶다. 한국 가면 부모님도 뵙고 친척들도 만나서 놀고 싶다.
 
★ 이승근
 
친구들과 놀기, 게임하기, 놀기, 자기, 집밥 먹기, 여유부리기, 치킨 먹기, 런치패드하기, 외식하기, 물건 사기
 
★ 조한빈 
 
만약 내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원래 내가 한국에서도 자주 했고 내가 재미있어 하는 오버워치, 록을 하고 싶다. 1달 동안 내가 게임을 못하는 것은 힘든 거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침대에 누워서 선풍기를 쉬며 잘 때 핸드폰을 하다가 할 것이 없으면 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강아지랑 놀고 싶다.
 
★ 함민영
 
엄마 안아주기, 아빠 안아주기, 엄마, 아빠랑 김치 볶음밥 먹기, 윤수랑 놀기, 엄마, 아빠 선물주기, 엄마 선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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