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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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9 22:37 조회1,3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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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1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8교시의 수업에 갔습니다. 각 종 게임을 하는 수업, 야외에서 하는 자연 친화적인 수업, 짝을 지어 하는 페어 수업 등, 다양한 방법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저녁식사를 하였고, 저희 숙소 아이들은 베스트 포토 컨테스트에 낼 컨셉 사진을 찍기 위해 시소 앞에서 각 종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리조트 내에 있는 큰 수영장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라며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 숙소로 복귀 후 다함께 음료수를 마시고 과자파티를 하며 얼마 남지 않은 캠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교적 다른 아이들에 비해 큰 건강상의 문제나 불화없이 잘 보내었던 숙소 생활이기에 아이들의 기억에 많은 추억들이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처럼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더 유심히 신경쓰며 남은 기간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지민 : 키가 크고(나보다) 눈이 크고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노래를 잘 불렀으면 좋겠다. 뚱뚱하지 않은 남자가 좋다.
신지윤 : 키가 크고 다리가 짧은 남자, (허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안경 쓴 지적인 남자가 좋을 것 같다.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요리를 잘 하는 남자도 좋다.
양예진 : 운동을 잘하고 복근이 있는 남자. 잘생겼으면 좋겠다. 돈도 잘 벌어야 한다. 요리를 잘해서 내가 손에 물을 안 묻힐 수 있게 하는 남자.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남자가 좋다.
김하윤 : 못생겨도 마음이 따뜻한 남자. 전기를 잘 고쳤으면 좋겠다.(맥가이버같은 남자) 참을성이 많고 자상한 남자. 내 이상형은 공유다.(꼭 못생기지 않아도 된다)
정규리 : 키가 150cm보다 작아야 한다. 키가 나보다 작아야한다. 안경은 안 썼으면 좋겠다. 성격이 장난스러워서 날 웃게 하는 남자. 그런데 어른들을 대할 땐 예의를 갖추고 일을 척척 하는 남자가 좋다.
이도윤 : 키는 너무 작지만 않으면 되고 장난기있는 성격에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 착한 사람. (세븐틴처럼 멋있고 인성좋고 항상 제 편인 사람)
안서현 : 키 작은 남자. 130cm까지 괜찮다. 공부는 보통만 했으면 좋겠다. 매너좋고 자상한 남자. 귀여운 것보단 잘생긴게 좋다. 내 이상형은 세븐틴의 버논이다. 운동을 잘 하는 쁘아까오 선수 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
강예서 : 아빠처럼 공부를 잘하고 아빠처럼 잘생기고 아빠같이 모든 것을 잘 아는 사람. 우리엄마처럼 행복하게 살고싶다. 또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면 좋겠고, 아이들도 잘 돌보았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우리 아빠같은 남자♥
조이현 : 나보다 키가 크고 똑똑하고 운동을 잘하는 남자. 또 착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야 한다. 평생 나만 바라봐 주어야 한다. 세상에 또 없을 것 같지만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도 좋을 것 같다.
이한비 : 나보다 키가 작았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타일이 좋아서 키작은게 좋다. 안경 썼을 때 잘생긴 남자. 성격이 활발한 사람이 나랑 잘 맞을 것 같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비교적 다른 아이들에 비해 큰 건강상의 문제나 불화없이 잘 보내었던 숙소 생활이기에 아이들의 기억에 많은 추억들이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처럼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더 유심히 신경쓰며 남은 기간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지민 : 키가 크고(나보다) 눈이 크고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노래를 잘 불렀으면 좋겠다. 뚱뚱하지 않은 남자가 좋다.
신지윤 : 키가 크고 다리가 짧은 남자, (허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안경 쓴 지적인 남자가 좋을 것 같다.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요리를 잘 하는 남자도 좋다.
양예진 : 운동을 잘하고 복근이 있는 남자. 잘생겼으면 좋겠다. 돈도 잘 벌어야 한다. 요리를 잘해서 내가 손에 물을 안 묻힐 수 있게 하는 남자.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남자가 좋다.
김하윤 : 못생겨도 마음이 따뜻한 남자. 전기를 잘 고쳤으면 좋겠다.(맥가이버같은 남자) 참을성이 많고 자상한 남자. 내 이상형은 공유다.(꼭 못생기지 않아도 된다)
정규리 : 키가 150cm보다 작아야 한다. 키가 나보다 작아야한다. 안경은 안 썼으면 좋겠다. 성격이 장난스러워서 날 웃게 하는 남자. 그런데 어른들을 대할 땐 예의를 갖추고 일을 척척 하는 남자가 좋다.
이도윤 : 키는 너무 작지만 않으면 되고 장난기있는 성격에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 착한 사람. (세븐틴처럼 멋있고 인성좋고 항상 제 편인 사람)
안서현 : 키 작은 남자. 130cm까지 괜찮다. 공부는 보통만 했으면 좋겠다. 매너좋고 자상한 남자. 귀여운 것보단 잘생긴게 좋다. 내 이상형은 세븐틴의 버논이다. 운동을 잘 하는 쁘아까오 선수 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
강예서 : 아빠처럼 공부를 잘하고 아빠처럼 잘생기고 아빠같이 모든 것을 잘 아는 사람. 우리엄마처럼 행복하게 살고싶다. 또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면 좋겠고, 아이들도 잘 돌보았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우리 아빠같은 남자♥
조이현 : 나보다 키가 크고 똑똑하고 운동을 잘하는 남자. 또 착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야 한다. 평생 나만 바라봐 주어야 한다. 세상에 또 없을 것 같지만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도 좋을 것 같다.
이한비 : 나보다 키가 작았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타일이 좋아서 키작은게 좋다. 안경 썼을 때 잘생긴 남자. 성격이 활발한 사람이 나랑 잘 맞을 것 같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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