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9 01:10 조회1,304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어드벤처 코브로 액티비티를 떠났습니다.
어드벤처 코브는 워터파크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유수풀에 있는 수족관과 스노쿨링이 가능한 워터파크로 유명합니다.
스노쿨링을 하는 곳에서는 예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고
유수풀에 있는 수족관에서는 가오리를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드벤처 코브에는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매우 좋았습니다.
10시쯤 어드벤처 코브에 도착해서 다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자유롭게 수영을 시작하였습니다.
3명씩 조를 짜서 놀았고 신나게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자유롭게 놀다가 12시 20분에 모여서 점심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식사할 때는 빌라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어드벤처 코브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수영을 하고 난 후라서 그런지 다들 허겁지겁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 먹고도 배가 고팠는지 친구들끼리 돈을 조금씩 모아서 또 밥을 사먹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끝내고 다시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오전에는 가보지 못했거나 또 한 번 더 가고 싶었던 장소에 가서 물놀이를 시작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어느 액티비티 활동 때보다 가장 즐거워했고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기분 좋았고 저 또한 간만에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액티비티를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피곤한 몸을 녹이면서 잠을 청했고 숙소로 도착한 후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친구들끼리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소감입니다.
-권나영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다. 레인보우 스노쿨링과 유수풀도 갔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시간이 앞당겨져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다른 언니들을 기다리는 동안 과자 자판기를 싹 쓸어버려서 웃기기도 하고 과자가 맛있었다. 나중에 가족끼리도 가보고 싶다.
-이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너무 피곤했다. 오전에는 슬라이드도 타고, 유수풀에서 놀아서 재미있었고, 점심도 맛있었다. (짱이였음!) 근데 오후에 갑작스럽게 숙소에 오는 시간이 앞당겨져서 바쁘고 피곤했다. 다음엔 더 오랫동안 많이 놀고싶다.
-윤서연
오늘 지호, 하은이랑 놀다가 민재, 지원, 희영이랑 만나서 워터슬라이드 2개를 탔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었고 재미있었지만 조금 밖에 못 놀아서 아쉬웠다.
-김민재
워터파크! 짱 좋았다. 특히 약간 롤러코스터 닮은 워터슬라이드가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오르락 내리락을 3번하는데 내려갈 때 내가 날아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짱 맛있어서 5명이서 8인분 정도를 먹었다. 마지막 돌아올 때 내 가방이 젖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
-고지원
재미있었다. 그래도 워터슬라이드가 짱! 이였다. 미끄럼틀(?)같은 건 2번 탔는데 사람들이 새치기를 해서 약간 짜증났다. 그래도 좋았다. 그리고 밥은 비쌌지만 비싼 만큼 맛있었다.
-권나혜
오늘 풀에서 재미있었고 레인보우 어쩌구 저쩌구에서 물고기들을 아래서 봐서 물고기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슬라이드를 탈때도 재미있었고 튜브놀이도 재밌었다.
그리고 카레(치킨)밥과 파스타( 좀 그랬지만) 맛있었다.
-박나원
오늘은 나혜, 나영이랑 같이 놀았다. 1시간 정도 빨리 와서 아쉬웠지만 좋았다.
-김지호
오늘 조는 나, 서연이 언니, 하은이 언니였다. 중간에 민재언니, 희영이, 지원이 언니를 만났다. 밥도 맛있었다. 근데 숙소에 오는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일찍 와서 아쉬웠다. ㅠㅠ 다음에는 더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고 싶다.
-정희영
오늘 이렇게 수영장에서 많이 놀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슬라이드도 5개 타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음 액티비티때 여기 또 오고 싶다!!
-백승연, 이현주
승연이와 현주는 오늘 아파서 액티비티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