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01] 필리핀6주캠프 인솔교사 권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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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2-02 08:36 조회8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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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경현, 재훈, 우영, 견우, 유찬, 형준이 인솔교사 권명철입니다.
오늘은 Activity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Activity는 아얄라몰에 한번더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식사 시간이 오전 9시기 때문에 오늘 아이들은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일요일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며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은 오늘 Activity 일정을 선생님께 듣고, 모두 식사 하러 가기 전에 먼저 Activity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번이 Activity 중에서 마지막으로 쇼핑몰을 가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용돈도 받고, 각자 무엇을 살지 미리 적어 놓은 종이도 챙기며 많은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침 식사를 하러 가서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고, 모두 빠르게 빌라로 가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자유롭게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이 오늘 쇼핑은 누구와 함께 다닐지 고민을 하느라 열띤 의견과 답변을 냈습니다. 그렇게 오전 시간 동안 휴식 시간을 가지고 11시 30분에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점심 식사가 끝나고 준비 되는대로 바로 쇼핑몰로 출발하기 때문인지 아이들이 정말 신속하게 움직이며 빠르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나는 대로 모두 벤을 타고 아얄라몰로 출발 하였습니다.
아얄라몰에 가서 모두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쇼핑을 시작 하였습니다. 선생님들도 쇼핑을 하면서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얄라몰에 두번째로 가서 그런지 아이들은 정말 길도 잘 찾아다니고, 많은 것을 샀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쇼핑을 하면서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많은 음식점에서 새로운 음식들도 먹고, 슈퍼에 가서 먹고 싶은 것들도 정말 많이 샀습니다. 그렇게 모두 즐거운 쇼핑 시간을 가지고 5시 10분에 모두 돌아가기 위해서 모두 집합 장소로 모였습니다.
모두 모이고 인원 체크를 마치자마자 모두 바로 벤을 타고 빌라로 돌아 왔습니다. 양손 가득히 많은 것을 들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빌라에 도착 하고 나서 모두 자신이 산 물건을 자기 자리에 놓아두고 모두 저녁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고 모두 빌라로 돌아갔습니다. 빌라로 돌아가서 영어 일기만 쓰고 모두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샤워를 하고 잘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즐거워 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정규 수업을 하겠습니다.
이제 정규수업을 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사고 나지 않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캠프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개인 코멘트는 학생들의 소중한 목소리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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