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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1]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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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2-01 22:50 조회7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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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박대한입니다.
 
마지막 Activity 날이 밝았습니다. 하늘도 마지막 Activity 라는 걸 아는 듯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Activity날 이니 만큼 아침 식사 시간은 9시였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일찍 일어 나는 게 익숙해졌는지 일찍 일어나서 연극연습도 하고 친구들 끼리 이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니 만큼 아이들은 순서대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부푼 마음을 가진 아이들은 부모님께 전화하여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 하고 싶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함께 같이 아침식사를 하고 그 이후부터 암벽등반 가기 전 까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공놀이를 좋아하여 다른 빌라 형들과 함께 팀을 섞어서 축구를 하였는데 오랜만에 축구를 한다며 해맑은 미소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그렇게 다같이 축구를 하고 내일 있을 장기자랑도 연습하며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보내고 다같이 암벽등반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양말과 신발도 신고 목이 마를 일을 대비하여 물통에 물도 가득 채운 아이들은 암벽등반을 하러 출발하였습니다
 
암벽등반장 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처음에 암벽등반의 높이에 아이들 모두가 놀랐지 아이들 모두다 신기해하며 아이들이 안전장치를 다 매고 암벽등반을 할 때 큰 소리로 아이들을 응원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즐거워하며 손뼉을 치며 응원했습니다. 한발 한 손 팔을 뻗어 온몸에 힘을 주어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암벽 등반이아이들 모두 정신 집중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집중하여 끝까지 오르는 아이들도 있었고 중간에 힘이 들어 내려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재미있었다며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기대했던 만큼 좋아하여서 저의 기분 또한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암벽등반을 마치고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평소와 같이 다이어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제는 영어로 다이어리 쓰는 게 익숙한지 금새 작성하고 다같이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을 연습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금일 개인코멘트는 아이들의 소중한 목소리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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