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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4]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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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5 12:09 조회6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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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진현, 진우, 주성, 규찬, 병선, 대준, 인수, 태소의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오늘 원래는 액티비티가 있던 날이지만 일정이 내일과 바뀌게 되면서 정규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일어났지만 화창한 아침이었기에 기분은 좋아보였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수업에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다들 이쁜 표정으로 찍어줘서 오늘 사진첩에 모두 멋진 사진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입맛이 적응도 되고 셰프가 요리를 잘해서 남기는 음식도 없어서 골고루 영양소를 잘 섭취합니다. 오늘 영어 선생님과의 주제 중에서 축구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 얘기와 차범근 감독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정규수업이 전부다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도중에 오늘 축구에 대한 여운이 아직도 남았는지 좋아하는 축구팀을 하나씩 말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신흥강호로 통하는 멘체스터 시티,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는 리버풀 다들 좋아하는 축구팀을 말하고 그 축구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도 축구룰 좋아하여서 아이들과 얘기하는 시간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레촌이라는 요리가 얼마 전에 나왔었는데 마치 삼겹살을 불에 태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 요리가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밖에 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에 기회가 되면 다음에 같이 먹을 계획입니다. 요새 들어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단어테스트도 성적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하나씩 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다 보면 아이들이 여기 원어민들보다도 영어를 잘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 테스트와 다이어리를 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내일은 수영장을 가는 엑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 날씨를 더워하긴 했는데 무더움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수영장에서 모든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추억거리 사진에 많이 담아오겠습니다. 
 
 
김진현
진현이는 수영장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수영장에서 놀 때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화끈하게 놀고 있습니다. 그 열정만큼 공부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전 엑티비티 때 볼링장 가서도 볼링에 대한 실력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아버지께서 볼링을 잘 알려 주셨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김진우
진우는 에스엠몰이 굉장히 재밌었고 좋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도 쇼핑을 많이 즐겼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서 쇼핑하고 먹을 것도 많이 먹어서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아얄라몰이라는 곳에 액티비티가 예정일정에 있어서 항상 그날만을 기다리며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으려고 하면 피하기 바빴는데 요즘에는 찍는 것을 매우 즐기면서 표정이 굉장히 독특해 즐거워합니다.
 
박주성
주성이는 오늘도 역시나 저 다음으로 일어나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많이 피곤하지 않았는지 저에게 먼저 장난을 칩니다. 지금은 동생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사교성이 좋은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성이는 단어시험에서 항상 아깝게 한 개씩 틀렸는데 오늘은 조금 더 분발하였는지 모두 맞았습니다. 주성이는 단어암기 Writing은 쉽고, 원어민과의 회화는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회화를 재미있게 하는 주성이가 대견스럽습니다.
 
황규찬
오늘은 규찬이가 자습시간에 공부를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내일 있을 Weekly test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가서 칭찬해주니 멋있는 규찬이 만의 미소를 보여주네요. 오늘은 규찬이의 필리핀 선생님들 중 한 분이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규찬이가 그 선생님께 영어로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 등 자세하게 물어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규찬이 오늘 정말 기특하였습니다. 영어단어도 잘 외우고 내일 있을 Weekly test가 기대되는 규찬이랍니다.
 
유병선
병선이에게 오늘 수업 중에 무엇이 약간 소화시키기 어려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병선이는 Grammar와 Writing이 약간 어렵고 네이티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회화 수업이 정말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Grammar수업은 약간 씩 어려워하는 것 같아 병선이만 어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대준
오늘 대준이가 아침 점심 모두 두 그릇을 먹네요. 첫 날에는 식사에 적응을 못하는 듯 보였었는데 이젠 어느 아이들 보다 더 잘 먹어 걱정이 없습니다. 대준이도 오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숙제도 꼬박꼬박 해 선생님들께 과자를 얻었습니다.  대준이도 오늘 웃으면서 단어 시험까지 잘 마무리하고 알찬 하루 보냈습니다. 
 
황인수
인수도 오늘 점심을 두 그릇 먹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점심 메뉴로 나온 불고기가 꽤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들어 인수는 항상 단어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는 결과를 얻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있는 잉글리쉬 페스티벌에서 영어로 스피치를 준비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태소
태소는 가장 좋았던 것이 에스엠몰 갔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사고 필리핀만의 특산물인 망고와 싱싱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태소는 오늘 단어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요새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태소도 앞으로 있는 아얄라몰 액티비티가 기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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