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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필리핀4주캠프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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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0 21:21 조회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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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진현, 진우, 주성, 규찬, 병선, 대준, 인수, 태소의 인솔교사 임동영입니다.
 
오늘도 역시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러 줄지어서 차례대로 아침밥을 받는 모습이 역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침 메뉴로는 빵, 야채 죽, 계란, 파인애플 잼,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나서 떡볶이랑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친구들끼리 대화하면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비록 필리핀에 온지 1주일도 안되었지만 아이들이 적응력이 좋아서 밥을 먹고 양치하면서 책을 가방에 넣는 것이 기특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면 정말 환하게 웃어 주고 요즘에는 자기들끼리 설정 샷을 찍어서 재미까지 주기도 합니다.
 
1~4교시동안의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메뉴로는 쌀밥, 김칫국, 오이채, 간장 찜닭, 무채, 배추김치 나왔고 다시 남은 정규수업에 눈에서 불이 날 정도로 열심히 들었고 지나가면서 원어민선생님과 친해져서 인사도 하고 자유로운 대화까지 하였습니다.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 되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 SM MALL에서 사고 남은 약간의 간식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를 외우고 영어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인솔교사인 저와 많은 대화도 나누고 간단한 자기소개도 하였습니다.  내일은 볼링을 치러가는 액티비티가 계획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대가 큰 만큼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한국에 돌아가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코멘트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김진현
진현이는 한국에 가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게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밤에 간식으로 먹은 필리핀 고구마는 겉에 껍질은 쓰지만 안은 정말 꿀맛 이라고 하였고 고구마가 두 개정도가 남아서 진현이랑 먹고 싶은 학생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진우
진우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피시방도 가고 싶고 풋살장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땀을 흘리며 축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였고 오늘 너무 피곤했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할 때 졸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박주성 
주성이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농구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농구를 하면서 놀고 싶고 빵집에서 크로와상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주성이는 오늘 닭찜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더 받아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항상 밥을 남기지 않아서 대견합니다.
 
황규찬
규찬이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보다는 부모님이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남을 생각하고 자기보다 어린애가 있으면 잘 챙기는 정말 배려 깊은 학생입니다. 항상 먹을 것도 있으면 선생님 먼저 드세요 라고 말해줍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예의가 바르다고 합니다. 영어 단어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유병선
병선이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게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병선이는 부쩍 장난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필리핀 캠프의 생활이 적응이 되는 것 같았고 저 또한 아이들 장난에 항상 주의하고 심한 장난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윤대준
대준이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여기 같이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친해지고 다들 우애가 끈끈해졌고 수학선생님 시간에 열심히 수학문제도 잘 풉니다. 필리핀 캠프가 점점 적응 된다고 하였습니다.
 
황인수
인수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농구와 축구라고 하였습니다. 인수는 소극적인 면이 있지만 원어민 선생님과의 토론도 활발하게 잘하고 영어를 정말 잘합니다. 어제 영어 다이어리를 문법과 문맥에 맞게 잘 써왔고 단어테스트는 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맞았습니다. 영어 실력이 더욱더 향상되게 잘 지도 하겠습니다.
 
김태소
태소는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친구들과 노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소는 인수와 같은 방을 쓰면서 서로를 잘 챙겨주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채워주고 다른 아이들과도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영어 다이어리도 잘 쓰고 수학 시간에 수학을 잘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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