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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150107] 프리미엄 인솔교사 박아영,권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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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07 19:37 조회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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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김수인, 심상아, 유혜인, 이세령, 임찬희, 정다현, 최지우 학생을 맞고 있는 필리핀프리미엄캠프 인솔교사 박아영, 권명철입니다.



새벽에 세부 공항에 도착해 아이들은 숙소까지 질서정연하게 이동하였으며 씻은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세부에서 맞는 첫 아침은 날씨가 매우 화창했습니다. 한국과 달리 필리핀은 현재 초여름 날씨로 약간 습하며, 밤에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깨끗한 옷을 입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죽, 빵, 매실차, 땅콩잼, 스크램블드 에그가 나왔으며 아이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는 레벨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레벨 테스트는 필기 시험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인터뷰로 진행하였으며, 아이들은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인터뷰에서도 아이들이 약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레벨 테스트가 끝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김치, 샐러드, 닭고기, 계란국, 밥이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날씨가 좋아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물에 들어가 잠수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같은 빌라 아이들과 더 친해진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수영장에 있는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으며 숙소에 돌아온 즉시 깨끗이 샤워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저녁에는 삼계탕, 어묵조림, 김치, 바나나, 가지 볶음이 나왔습니다. 또 배식을 받는 아이들도 있을 정도로 입맛에 꼭 맞았습니다.

내일은 씨티 투어와 SM몰을 가는 액티비티 날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규: 민규는 짐정리를 깨끗히 하고, 자유시간에는 과학책을 읽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게다가 친구들과 함께 오늘 수영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영어단어도 외웠습니다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무척 그리워하지만 앞으로 씩씩하게 캠프생활을 하리라 믿습니다.

*김수인: 수인이가 오늘 수영장에서 노는 동안 밝은 미소로 동생, 언니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침대 앞 서랍장에 가지런히 물품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 대견했습니다. 또한 영어 레벨 테스트 때에는 조금 떨린다고 말해주었는데요, 그럼에도 씩씩하게 답변을 이어나갔습니다.

*심상아: 상아는 밥도 잘 먹고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활기찬 얼굴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한다면 앞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이 꼭 향상될 것이라 믿습니다.

*유혜인: 혜인이는 어제 저에게 레벨 테스트에서 꼭 잘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인터뷰할 때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명랑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혜인이는 꿈을 위해 영어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꼭 이번 캠프에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령: 세령이도 같은 방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캠프 초반기라 아직까지는 서먹서먹하지만 내일 있을 SM몰과 시티투어를 다녀온다면 더욱 빌라 아이들과도 가까워질거라 기대해봅니다. SM몰에서의 시간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사면 좋은 기념품을 묻는 모습에서 그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찬희: 찬희는 동생들과 부쩍 친해졌습니다. 자유시간과 수영장에서 놀 때 동생들과 게임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레벨 테스트 때 매우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털털한 성격으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찬희가 대견합니다.

*정다현: 다현이는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잘 다가가는 편입니다. 먼저 말을 걸고 친해지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 다현이를 볼 때면 캠프가 끝날 때 즈음이면 다현이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최지우: 지우는 영어 이름을 캐서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다현이와도 잘 지내고 있고, 자유시간에는 서로 그림도 그리고 찰흙 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준비물도 언제나 잘 챙기고 질서정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댓글목록

정다현님의 댓글

회원명: 정다현(mn12345) 작성일

다현이가 사람들에게 잘 다가간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공항에서 떨린지 긴장된 모습을 하고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다현님의 댓글

회원명: 정다현(mn12345) 작성일

다현이가 사람들에게 잘 다가간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공항에서 긴장을 했는지 떨려하는 모습에 걱정이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