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0] 필리핀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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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8-10 09:42 조회5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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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선같은 소연, 가은, 연우, 승주, 한결, 지수, 다현, 정민이를 맡고 있는 인솔교사 김현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의 액티비티는 세부의 유명한 쇼핑몰인 아얄라몰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며칠 전부터 무엇을 살 지 계획을 자세히 세우고 노트에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용돈을 미리 전에 갔다온 캠프 경험자나 본인이 알아본 정보를 통해 얼마정도 사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봅니다. 이런 아이들의 고민이 어떻게 해결되었을까요? ^^
오늘 아침에는 일부 아이들이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습니다. 제가 보아온 평소의 모습과는 달라서 아이들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대감에 찬 모습으로 어느 새 아침 먹을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일부 아이들은 9시부터 50분 동안 수학수업을 들었습니다. 일요일에 수학수업이 있는데 아이들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당장은 힘들지만 오늘만 아침으로 수업을 바꾸었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기 전에 부모님께 아침에 전화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서는 쇼핑몰에 가기 전에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통화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짧은 오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점심을 쇼핑몰에 가서 사먹기 위해 적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찬이나 국을 떠주려고 하면 “선생님! 저 반찬 조그만 주세요! 거기서 사먹을 거예요.”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사먹는 것도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조금만 주었습니다.
이제 나가기 전에 혹시나 해서 제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여기는 한국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오기 때문에 사정을 얘기하고 전화통화를 대신 해달라고 부탁하라는 말과 같이 다닐 짝과 반드시 같이 다니고 적당하게 돈을 사용하라는 것 등등의 주의사항을 얘기해주었습니다. 주의사항을 듣고 버스를 타고 1시간 채 안되는 시간을 이동하고 나서 아얄라몰에 도착하였습니다. 메인 장소에 4시 30분까지 모이라고 하고 짝을 이룬 아이들을 확인한 후 각자 흩어지게 하였는데 여기는 정말 장소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 찾기가 어려울까봐 한 가게까지는 같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니 아이들이 자신들이 계획한 물건을 많이 사서 두 손 가득히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겁이 나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대부분 유명한 망고스무디를 파는 Thirsty에서 사먹었습니다. 또한 어떤 아이들은 멋진 커피숍에서 어른들처럼 아이스 티를 사서 밖에 놓여진 테이블에서 우와하게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리 계획된 물건을 또는 계획에서 벗어난 물건을 사서 아이들은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게 모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닌 곳에서 이렇게 알아서 계획되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 기특하였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버스 안은 두 손 뿐만 아니라 마음도 풍성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한국에 돌아가면 누구에서 어떤 선물을 나누어 줄 것인지 세세히 세보고 챙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누구에게 줄 지 생각하면서 흐뭇해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부모님들 선물도 있어서 아이들이 하나같이 효녀였습니다. 이렇게 이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한국에서도 부모님께 더욱 잘하겠죠!
끝으로 오늘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통화하여서 아이들에 대한 각자에 대한 얘기는 오늘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다시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의 액티비티는 세부의 유명한 쇼핑몰인 아얄라몰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며칠 전부터 무엇을 살 지 계획을 자세히 세우고 노트에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용돈을 미리 전에 갔다온 캠프 경험자나 본인이 알아본 정보를 통해 얼마정도 사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봅니다. 이런 아이들의 고민이 어떻게 해결되었을까요? ^^
오늘 아침에는 일부 아이들이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습니다. 제가 보아온 평소의 모습과는 달라서 아이들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대감에 찬 모습으로 어느 새 아침 먹을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일부 아이들은 9시부터 50분 동안 수학수업을 들었습니다. 일요일에 수학수업이 있는데 아이들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당장은 힘들지만 오늘만 아침으로 수업을 바꾸었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기 전에 부모님께 아침에 전화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서는 쇼핑몰에 가기 전에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통화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짧은 오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점심을 쇼핑몰에 가서 사먹기 위해 적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찬이나 국을 떠주려고 하면 “선생님! 저 반찬 조그만 주세요! 거기서 사먹을 거예요.”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사먹는 것도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조금만 주었습니다.
이제 나가기 전에 혹시나 해서 제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여기는 한국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오기 때문에 사정을 얘기하고 전화통화를 대신 해달라고 부탁하라는 말과 같이 다닐 짝과 반드시 같이 다니고 적당하게 돈을 사용하라는 것 등등의 주의사항을 얘기해주었습니다. 주의사항을 듣고 버스를 타고 1시간 채 안되는 시간을 이동하고 나서 아얄라몰에 도착하였습니다. 메인 장소에 4시 30분까지 모이라고 하고 짝을 이룬 아이들을 확인한 후 각자 흩어지게 하였는데 여기는 정말 장소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 찾기가 어려울까봐 한 가게까지는 같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니 아이들이 자신들이 계획한 물건을 많이 사서 두 손 가득히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겁이 나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대부분 유명한 망고스무디를 파는 Thirsty에서 사먹었습니다. 또한 어떤 아이들은 멋진 커피숍에서 어른들처럼 아이스 티를 사서 밖에 놓여진 테이블에서 우와하게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리 계획된 물건을 또는 계획에서 벗어난 물건을 사서 아이들은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게 모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닌 곳에서 이렇게 알아서 계획되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 기특하였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버스 안은 두 손 뿐만 아니라 마음도 풍성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한국에 돌아가면 누구에서 어떤 선물을 나누어 줄 것인지 세세히 세보고 챙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누구에게 줄 지 생각하면서 흐뭇해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부모님들 선물도 있어서 아이들이 하나같이 효녀였습니다. 이렇게 이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한국에서도 부모님께 더욱 잘하겠죠!
끝으로 오늘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통화하여서 아이들에 대한 각자에 대한 얘기는 오늘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다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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