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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필리핀영어캠프 인솔교사 임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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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8-04 10:58 조회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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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임우진입니다.

한국과 각지에 계시는 부모님들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싱그러운 아침 아이들 모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평소처럼 오전수업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아이들은 호텔 9층에서 이루어지는 1대1수업시간 간 쉬는 시간에 나와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하는데 내일 Weekly Test가 있다며 근심어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스트 자체에 대해 부담감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본다면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점심 때 즈음해서 요즘 햇빛이 무척 강합니다. 이에 점심시간에는 폭염으로 인해 체육활동이 통제되고 있는데 점심을 먹고 난 후 방에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 있는 시간 재미난 일이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가장 빈번하게는 주제 한 가지가 정해지고 거기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아이들끼리 단체 게임이 벌어졌습니다. 한 방에 빙 둘러앉아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싸우는 아이 하나 없이 화목한 모습을 늘 제게 보여주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점심시간 후 오후 수업일정을 위해 다들 흩어지고 각기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업을 하는데 날이 갈수록 선생님들과 말이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들 수업을 하는 사진도 찍으며 돌아다니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게 된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저녁식사 이후에는 아이들 전원이 점심시간과는 상반되게 각자 자리에서 오늘 있었던 숙제, 그리고 영단어시험과 패턴 공부에 열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영단어 시험결과 어제 대비 우리아이들 전원 모두 점수가 상승하였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취침에 들었습니다.
금일 코멘트에는 아이들이 한국에 가면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어떤 일들을 가족들과 한국에 가서 하고 싶은지 아시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였습니다. ^^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잊지 말고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강희웅

희웅이가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다 같이 수영장에 가서 츄러스를 아작아작 먹고 싶다고 합니다. 희웅이를 보면 물놀이를 평소에도 즐겨하고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희웅이가 좋아하는 수영을 이곳 필리핀에서도 시간이 나는 대로 하고 있는데 가족들과도 함께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김대근

대근이가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하고 싶은 것은 다 같이 TV를 보면서 치킨먹기, 가족들과 영화를 보러가고 싶다고 합니다. 가족들 말고도 그냥 하고 싶은 것들을 써도 되냐고 물어본 대근이는 추가적으로 늦잠자기, 친구와 놀기, 밤새 늦게자기, 소풍가기, 팥빙수와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김현호

현호가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하고 싶은 것은 같이 밥상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날씨 좋은 날에 도시락 싸서 다 같이 소풍 나가기, 가족 다 같이 하루만 같이 자기, 가족들과 바람 안부는 날 배드민턴을 치러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곳 필리핀에서도 가족이야기를 많이 하는 우리 현호가 한국가면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입니다.^^

★김하균

하균이가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은 다 같이 노래방을 가고 싶다고 하고 그리고 다 같이 밥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싶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라식을 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가족에 대한 정이 묻어나는 하균이가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까지 추가로 적어낸 내용입니다.^^

★신은수

은수가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은 가족들이랑 먼저 같이 자고 오후에 축구를 하고 저녁에는 외식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표현은 많이 안하지만 마음속에 은수가 가족들을 많이 생각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은수가 좋아하는 축구를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신나게 하고 다 같이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가 다 같이 자는 모습이 제 눈에도 그려집니다.^^

★이관우

관우가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은 다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또 이야기도 하고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네요. 관우는 또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을 쓰면서 느낀 점이 있었던지 짤막하게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이번 캠프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한판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전준우

준우가 한국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하고 싶은 일은 가족들과 함께 식당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으며 떠들고 싶다고 합니다. 준우는 식당을 쓰면서 괄호하고 뷔페나 고급식당이라고 가고 싶은 식당 느낌까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또한 할머니네 집에 가서 가족들, 친척들과 모여 함께 이야기 하고 싶고 가족들이랑 여행을 떠나 고기를 구워먹고 싶고 함께 TV를 보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는 축구와 농구를 하고 싶고 이야기도 나누며 놀고 싶다고 합니다. 준우는 적어내면서 고급 레스토랑에가서 밥을 먹어야한다고 강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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