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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1] 프리미엄 4주 조민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7-31 20:43 조회9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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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민아입니다.

오늘도 정상수업을 했어요. 이제 수업을 완벽하게 적응해서 처음만큼 힘들이지 않고 수업을 잘 듣고 있어요. 점심에는 비빔국수/잔치국수, 치킨, 파인애플이 나와서 많은 아이들이 두 그릇씩 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에는 볶음밥, 오징어튀김이 나왔어요. 김치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만 더 가져다 먹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벌써 열흘이 지났는데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윤지는 잉글리쉬 트위스터라는 한국의 '간장 공장 공장장...'과 비슷한 게임을 했데요. 혀가 계속 꼬여서 너무 웃겼다고 하더라구요. 아프지도 않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재연이는 2교시 때 배가 아퍼서 숙소에 와서 쉈는데, 한숨 자고 나니까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점심 때부터는 쌩쌩해져서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수업 시간엔 영어 문장의 순서에 대해서 배웠데요.

영희는 오늘 스펠링 테스트에서 2개 밖에 안 틀렸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또 단어를 주면 그 단어로 문장 만들기를 했는데 친구들이랑 경쟁하면서 해서 재밌었다고 해요.

아현이는 루니 선생님께서 발음 교정을 해주셨데요. 3교시 때는 실수로 한국어를 말해서 또 벌금을 냈데요. 한국 돈으로 150원 정도 되는 돈인데 반 친구들끼리 모아서 피자를 사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진영이는 원어민 선생님 시간에 직업에 대해서 공부했데요. 단어를 뽑아서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드는 게임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미영이는 오늘 2교시 때 아프다고 수업을 안 들어갔어요. 3교시 부터는 정상수업을 했고, 수업시간엔 듣기 수업을 하고 작문 테스트도 봤다고 하네요.

지희는 박스에서 스펠링을 뽑아서 단어를 생각해내고 친구들이랑 경쟁해서 포인트를 모은 다음 포인트를 많이 모은 사람에게 선생님이 작은 상을 줬다고 하네요.

오늘은 아픈 사람이 둘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렇게까지 아픈 건 아니라서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밤에 에어컨을 세게 틀고 자지 못하도록 주의시키고 있습니다.^^ 건강에 많이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영희맘님의 댓글

회원명: 이영희(jasmine1199) 작성일

항 상  씩씩하게  지내니  감사할  따름이다.. 암기력이  좋은딸이니  만점에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    ^^  남은날  건강하도록  많은기도드릴께..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