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0] 필리핀 다이어리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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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7-10 09:10 조회5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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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인솔교사 임우진입니다.
제가 이번에 a/b/c/d/e/f/g/h 를 맡게 되었는데요, 아버님 어머님 자녀의 교육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까지 최대한 많이 쌓아드릴 것을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저희는 어제 새벽 필리핀 세부에 잘 도착하여 곧바로 호텔로 이동하여 바로 숙면을 취했습니다. 특히 해외에 자녀분을 처음 내보내시는 몇몇 부모님들께서 특히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너무나도 즐거운 비행속에 부모님들의 아리따운 자녀분들은 모두 저와 함께 잘 도착해 오늘 하루까지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는 자녀분들의 반 편성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침대에 든 만큼 오늘 하루만큼은 약간 늦게 기상하여 식사를 하고 진행되었는데요, 테스트를 보고 나오는 자녀분들 개중에는 벌써부터 저에게 장난을 치고 웃음꽃을 피워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어 저도 평소보다도 더 애틋하고 주의깊에 아이들 인솔관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 중입니다. 어제 공항에서 회수한 용돈에 대해서는 오늘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1차지급을 해 주었습니다. 아직 돈 사용 및 관리에 대해 미숙한 나이인만큼 제가 자녀분들 용돈사용에 에러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일주일에 1회 내지는 2회 정도로 유도리있게 분출할 예정이오니 아이들 용돈에 대해서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또한 오늘 이루어진 레벨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 자녀분들의 반 배정을 곧바로 알려드릴 것이며 수업과정 및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적응여부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알려드릴 것이니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레벨테스트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써보는 영어일기인만큼 많이 미숙해 보이더군요. 오늘만큼은 제가 자녀분들 전원에게 1대1로 붙어 영어일기를 어떤식으로 쓰는지 등에 대해 도와주었습니다. 3일 내로 영어일기에 자녀분들이 쉽게, 잘 쓸 수 있도록 적응 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영어일기 시간 후에 아버님 어머님도 아시죠, 곧바로 내일 있을 필리핀 시티 투어와 SM MALL 방문에 대해 아이들을 둥그렇게 불러모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필리핀에 온 후 처음 있을 액티비티 활동인데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옆에서 노력하겠습니다.
a / a는 참 보면 항상 웃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다 공항에서부터 제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끗 세우고 잘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는 위에 제가 언급드린 대로 같은 일정을 소화하고 지금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습니다.
b / 공항에서 불안에 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불안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적응하여 말도 제일 많이하고 오늘 저녁먹을 때도 제일 앞장서서 가더군요. 이 모습 그대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더불어 재미있고 알찬 필리핀 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c / 제가 맡은 우리 아이들의 맏형 c가 벌써부터 아이들을 잘 다독여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공항에서부터 도착해서 오늘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밥먹는 것까지 너무나도 의젓한 모습에 새삼 제가 더 놀랐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c의 즐거운 캠프생활에 역시 제가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d / d는 참 애교쟁이입니다. 애교가 많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벌써 원어민 선생님들까지 다 좋아합니다. 성격도 밝아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이 모습 잃지 않고 행복하게 4주간 잘 인솔지도하여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습니다.
e / 테스트는 어떤 것이 나오냐 못보면 혼자 수업할수도 있느냐 도착하면 밥2그릇 먹어도 되냐 등 옆에서 저를 한시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e도 역시 적응을 잘 해가는 듯 보입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느끼지만 새삼 아이들의 적응력에 감탄하는 중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지도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f / 공항에서부터 비행기는 처음 타본다고 신나있던 모습부터 도착해서 필리핀에는 왜 백인이 잘 안보이냐고 이것저것 질문하던 f는 도착해서 다이어리를 꺼내더니 오늘 있었던 일을 기입하는 섬세함까지 참 다재다능한 아이인것 같습니다. 주의깊게 옆에서 지도관리하겠습니다.
g / 귀염둥이 막내 g는 저희 아이들 모두가 앞다투어 챙겨주어 적응에 한층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 필리핀에 도착해서도 수줍어하는 듯 하면서도 자기 일을 척척 알아서 하려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막내이니만큼 각별히 인솔지도하여 뜻깊은 캠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a/b/c/d/e/f/g/h 를 맡게 되었는데요, 아버님 어머님 자녀의 교육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까지 최대한 많이 쌓아드릴 것을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저희는 어제 새벽 필리핀 세부에 잘 도착하여 곧바로 호텔로 이동하여 바로 숙면을 취했습니다. 특히 해외에 자녀분을 처음 내보내시는 몇몇 부모님들께서 특히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너무나도 즐거운 비행속에 부모님들의 아리따운 자녀분들은 모두 저와 함께 잘 도착해 오늘 하루까지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는 자녀분들의 반 편성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침대에 든 만큼 오늘 하루만큼은 약간 늦게 기상하여 식사를 하고 진행되었는데요, 테스트를 보고 나오는 자녀분들 개중에는 벌써부터 저에게 장난을 치고 웃음꽃을 피워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어 저도 평소보다도 더 애틋하고 주의깊에 아이들 인솔관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 중입니다. 어제 공항에서 회수한 용돈에 대해서는 오늘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1차지급을 해 주었습니다. 아직 돈 사용 및 관리에 대해 미숙한 나이인만큼 제가 자녀분들 용돈사용에 에러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일주일에 1회 내지는 2회 정도로 유도리있게 분출할 예정이오니 아이들 용돈에 대해서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또한 오늘 이루어진 레벨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 자녀분들의 반 배정을 곧바로 알려드릴 것이며 수업과정 및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적응여부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알려드릴 것이니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레벨테스트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써보는 영어일기인만큼 많이 미숙해 보이더군요. 오늘만큼은 제가 자녀분들 전원에게 1대1로 붙어 영어일기를 어떤식으로 쓰는지 등에 대해 도와주었습니다. 3일 내로 영어일기에 자녀분들이 쉽게, 잘 쓸 수 있도록 적응 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영어일기 시간 후에 아버님 어머님도 아시죠, 곧바로 내일 있을 필리핀 시티 투어와 SM MALL 방문에 대해 아이들을 둥그렇게 불러모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필리핀에 온 후 처음 있을 액티비티 활동인데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옆에서 노력하겠습니다.
a / a는 참 보면 항상 웃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다 공항에서부터 제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끗 세우고 잘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는 위에 제가 언급드린 대로 같은 일정을 소화하고 지금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습니다.
b / 공항에서 불안에 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불안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적응하여 말도 제일 많이하고 오늘 저녁먹을 때도 제일 앞장서서 가더군요. 이 모습 그대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더불어 재미있고 알찬 필리핀 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c / 제가 맡은 우리 아이들의 맏형 c가 벌써부터 아이들을 잘 다독여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공항에서부터 도착해서 오늘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밥먹는 것까지 너무나도 의젓한 모습에 새삼 제가 더 놀랐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c의 즐거운 캠프생활에 역시 제가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d / d는 참 애교쟁이입니다. 애교가 많아 아이들 뿐만 아니라 벌써 원어민 선생님들까지 다 좋아합니다. 성격도 밝아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이 모습 잃지 않고 행복하게 4주간 잘 인솔지도하여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습니다.
e / 테스트는 어떤 것이 나오냐 못보면 혼자 수업할수도 있느냐 도착하면 밥2그릇 먹어도 되냐 등 옆에서 저를 한시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e도 역시 적응을 잘 해가는 듯 보입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느끼지만 새삼 아이들의 적응력에 감탄하는 중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지도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f / 공항에서부터 비행기는 처음 타본다고 신나있던 모습부터 도착해서 필리핀에는 왜 백인이 잘 안보이냐고 이것저것 질문하던 f는 도착해서 다이어리를 꺼내더니 오늘 있었던 일을 기입하는 섬세함까지 참 다재다능한 아이인것 같습니다. 주의깊게 옆에서 지도관리하겠습니다.
g / 귀염둥이 막내 g는 저희 아이들 모두가 앞다투어 챙겨주어 적응에 한층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 필리핀에 도착해서도 수줍어하는 듯 하면서도 자기 일을 척척 알아서 하려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막내이니만큼 각별히 인솔지도하여 뜻깊은 캠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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