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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31]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조용수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31 22:59 조회565회

본문

 어머님,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솔교사 조용수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 설날입니다. 
몸은 세부에 있지만 마음만은 가족과 함께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오늘 세부의 날씨도 그 아쉬움을 표하는지 맑았었지만, 차차 흐려져 구름이 끼더니 가벼운 빗방울을 뿌리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잠투정 없이 얼른 일어나 세수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마쳤는데도 아직 15분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남아서 아이들은 침대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수다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시간이 다되어 얼른 밥을 먹으러 간 아이들은 오늘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금 빌라로 돌아왔습니다.
 
 
맛있게 아침밥을 먹고, 빌라로 돌아온 아이들은 세면을 하고 얼른 책가방을 챙겨 교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전 수업을 받기 시작한 아이들은 이제 수업 들을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과 결과, 그리고 이 곳에 온 보람을 찾으려고 하는지,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정규수업은 몇 차례 남지 않아서 그런지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은 현지 선생님들과 얘기도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재빠르게 식당으로 뛰어갔습니다.
 
오늘 점심메뉴의 메인 요리로는 설날을 맞아 떡국이 나왔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떡국 맛있게 먹는 모습에 마음은 가족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명절을 보내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아이들은 떡국을 맛있게 다 먹고 역시, 즐겁게 자유시간을 만끽 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캠프가 끝나가는 게 와 닿는지 요즘 돌아가는 날을 새면서 아쉬움을 표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점심 시간도 마치고, 오후 수업에 들어간 우리 아이들은 역시 공부할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즐겁게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면 그 때의 아이들이 슬픔을 생각하니 저는 벌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의 영어 수업도 시간이 되어 종료가 되고, 아이들은 수학수업과 자습에 열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수학 수업은 이제 한 학년으로 올라갈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대부분 깊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맛을 보고, 또 미리 체감을 해보았기에 개학을 하고 학교에 돌아가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저녁 시간이 되어 가방을 빌라에 놓고 얼른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메뉴의 메인 요리로는 카레가 나왔는데, 우리 아이들은 편식 없이 골고루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자그만 한 파티를 준비했는데요. 
그래서 영어단어 시험과 영어일기를 오늘만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의 환호성이 얼마나 크던지 귀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맛있는 파티를 끝내고 우리 아이들은 Graduation 날 장기자랑으로 부를 노래들을 제게 다운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잘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왠지 어수룩하면서도 귀여울 것 같다는 예상이 조금씩 듭니다.
 
 
모든 걸 끝내고 우리 아이들은 모두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간단한 세면을 한 후, 아이들은 꿈나라로 출발했답니다.
 
 
 
권용대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아빠입니다. 
아빠를 한달 동안 보지 못해서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아서 정말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만나면 같이 놀러 나가서 재미있게 놀고 싶습니다.
솔직히 한 달이면 별로 그리워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정말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도성찬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가족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살면서 한 번도 가족과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었는데 이곳 필리핀에 와서 처음 떨어져 지내보니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같이 있을 때는 몰랐지만 떨어져 있으면 있을수록 보고 싶고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 가족입니다. 
그리고 제가 집으로 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줄 것 같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조석훈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제 사촌들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할머니께는 집에 가면 매일 볼 수 있고 또 전화도 드리지만, 
사촌들에게는 설날이나 추석 같은 큰 명절 때가 아니면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면 설날인데 제가 필리핀 캠프에 와있어서 올해 추석 때 까지 못 볼지도 몰라서 아쉽습니다.
 
 
조창훈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이정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부모님입니다.
왜냐하면 항상 한 집에서 같이 살면서 가족이란 정이 매우 들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영어캠프에 와서 제게 부모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항상 부모님과 통화할 때마다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이 정말 그립고 가장 보고싶습니다.
 
 
이현종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가족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매일 보아왔지만 가족보다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엔 없기 때문입니다.
얼른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이랑 같이 TV를 보거나 어디로 놀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가족이랑 보러 가고 싶습니다. 
가족은 제게 정말 소중합니다.
 
 
서지상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엄마와 동생입니다.
어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엄마의 요리를 먹고 싶고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 재미있었던 일, 신기했던 일, 보았던 것들에 대해 모든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곧 있을 파티에서 먹을 음식들에 대해 자세히 엄마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주환
◀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저의 한국에 가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제 여동생입니다.
왜냐하면 제 여동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일주일에 한번 통화할 때 대화를 별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동생은 저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이곳 필리핀에 와서 여동생이 정말 많이 생각났습니다. 
제 여동생이 제게 해주는 모든 것이 최고이고 너무나 귀여워서, 
제 여동생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의 Final Test가 있을 예정입니다.
초조한 마음은 처음 Level Test를 볼 때와 다를 바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들은 흔들림 없이 한달 동안의 결실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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