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2]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나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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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2 11:00 조회4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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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지수, 수빈(윤), 수빈(임), 지현, 다빈, 지희, 현희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나우현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activity 날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날씨가 쨍쨍합니다. 너무 맑고 눈부신 햇살과 하늘이 우리를 반깁니다. 창문을 열어 아침 공기를 마신 후, 아침에 일어나 샤워와 머리를 감고 오늘의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을 위해서 예쁘게 단장을 합니다. 아침을 먹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activity를 준비합니다. 아이들 다 같이 버스로 필리핀 대학을 탐방하였습니다. 체육관에 들어가 필리핀 선생님과 꼬리잡기, 스펠링 게임 등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참여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즐거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잘 따르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운동을 한 뒤, 대학교를 탐방하였습니다. 도서관과 교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두 눈이 반짝거리며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점심에 맛있는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매콤한 떡볶이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시티투어를 갔습니다. 다들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시티투어를 위해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 중에 노래와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이동하였습니다. 도교사원을 먼저 갔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에 감탄을 하며 도교사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웅장한 분위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번째 시티투어로 마젤란 십자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발을 맞추어 구경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산페드로 요새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요새를 한 바퀴 돌며 구경을 하였습니다.
시티투어를 마친 후, 실내 암벽 등반을 갔습니다. 처음에 암벽등반의 높이에 아이들 모두가 놀랐지만 아이들 모두다 신기해하며 아이들이 안전장치를 다 매고 암벽등반을 할 때 큰 소리로 아이들을 응원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즐거워하며 손뼉을 치며 응원했습니다. 한발 한 손 팔을 뻗어 온몸에 힘을 주어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암벽 등반이 전신운동에 참 좋은 운동이며, 그리고 아이들 모두 정신 집중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닭볶음을 먹었습니다. 당면에 맛있게 스며든 양념과 닭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열심히 운동을 한 까닭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과 멋진 주방장께서 끓여주신 물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녁도 많이 먹고 컵라면과 밥까지 말아먹는 아이들이 참 대단하고 귀여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 불끈 넘치는 체력과 에너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영어일기와 영어단어를 하며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오늘 알차고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김지수
: 우리 지수는 필리핀에 많은 말린 망고와 지수가 제일 좋아하는 크림 막대기과자, 쿠키 앤 크림, 초콜릿, 바닐라 맛을 많이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념품 가게 들려서 구경을 하고 마음에 들거나 가족한테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지수가 가족을 많이 생각하고 곰곰이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나연
: 우리 나연이는 말린 망고를 가족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간식인데다가 너무 맛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여러 기념품도 선물로 사가고 싶어하네요. 음식은 먹으면 끝이지만 기념품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멋진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는 디지털 카메라로 다양한 사진을 찍어 필리핀의 경치를 간직하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귀여운 나연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다빈
: 우리 다빈이는 부모님에게 팔찌, 골프 공, 말린 망고를 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필리핀에서 만든 팔찌가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다빈이 아버지께서 골프를 좋아하셔서 골프 공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합니다. 또 말린 망고는 너무 맛있어서 우리 다빈이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말린 망고를 많이 사서 가족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리 밝고 잘 웃는 우리 다빈이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지희
: 우리 호기심이 많아 모든 것을 많이 도전하는 지희가 부모님께 사드리고 싶은 선물은 말린 망고라고 하네요. 우리 지희가 망고를 너무 좋아합니다. SM몰에서 말린 망고를 사고 나서 계속해서 먹고 싶다고 말하네요. 한국에서 지희 친구들이 말린 망고를 추천해줄 때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말린 망고가 일등이라고 하네요. 우리 지희가 말린 망고만 가득히 사간다고 수줍게 웃으며 말하는 우리 지희가 참 귀엽습니다.
윤수빈
: 우리 생일인 수빈이는 가족에게 말린 망고를 사가고 싶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음식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선 비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너무 맛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초코무초라는 초콜릿 막대과자를 많이 사가고 싶다고 합니다. 초코무초라는 초콜릿이 너무 달콤하고 맛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귀여운 수빈이가 말린 망고가 참 맛있었나 봅니다.
박현희
: 우리 현희는 SM몰에서 우쿠렐라를 샀습니다. 아얄라 몰에서는 아빠 지갑을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아빠 지갑이 다 헐어서 예쁜 지갑을 찾으면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한테는 얇은 손목시계와 엄마가 사랑하는 커피를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할머니께 평소에 목걸이를 자주 하고 다니셔서 화려한 걸로 사드리고 싶다고 말하네요. 또 동생에게는 말린 망고를 사줄 거라고 하네요. 가족이 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는 우리 기특한 현희입니다.
이지현
: 우리 도전정신이 강해 암벽등반을 훌륭히 해낸 지현이는 엄마에게 액세서리 또는 엄마가 원하시는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아빠에게는 골프용품을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동생에게는 장난감 또는 팔찌를 선물할거라고 하네요. 가족이 원하는 것에 맞추어 생각한 우리 기특한 지현이. 그리고 지현이가 모두가 원하고 내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여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고 싶다고 합니다.
임수빈
: 우리 수빈이는 한국으로 돌아가면 기념품을 사서 가족에게 주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엄마에게 귀걸이나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아빠에게는 와인이나 시계를 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동생에게는 말린 망고나 필리핀 과자를 선물로 주고 싶다고 하네요. 돈이 여유분이 더 있다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지갑을 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수빈이가 깊이 생각해 가족을 많이 아끼는 마음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내일도 파이팅 넘치고 밝고 활발한 하루가 되도록 인솔하고 보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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