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0]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나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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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10 23:59 조회5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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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나우현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깨끗하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에서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잘 꾸며진 정원과 붉은 꽃의 조화는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됩니다. 숙소 앞의 파릇파릇한 잎들과 신선한 바람과 함께 오늘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 친구들은 전날 밤에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아침시간도 허투로 쓰지 않고 항상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의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덕분에 항상 저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아침을 시작합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아침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오늘의 배울 교재를 챙기며 준비합니다. 그리고 어제 배운 과목에 대해 얘기를 하며 아침시간을 굉장히 알뜰하게 씁니다. 항상 질서에 맞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모두가 아침 식사를 기다립니다. 식빵에 자신이 좋아하는 잼과 베이컨, 스크램블을 가득히 올려 입안 가득히 맛있는 아침식사를 합니다. 게다가 상큼한 주스까지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특히 땅콩잼과 파인애플잼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달달한 파인애플잼과 고소한 땅콩잼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골고루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덕분에 웃음과 행복한 기운이 가득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든든한 아침식사 후 양치를 하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며 친구들과 모여서 얘기를 나눕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항상 웃음소리로 가득한 생활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밝고 활기찬 아이들 덕분입니다. 모두의 항상 밝은 모습에 항상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 정규수업에 맞추어 자신의 방으로 준비를 하고 나갑니다. 인사성 밝은 우리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정말 영어에 친근감으로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집중하기 가장 좋은 50분의 일대일 수업으로 아이들은 방긋방긋 웃으며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합니다. 쉬는 시간마다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무엇을 배웠는지 얘기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그런 아이들 모습은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의 하나하나가 모두가 예쁩니다. 아이들의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한 후의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을 먹으며 잠깐 산책을 하며 하늘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꽃이 너무 예쁘다며 하는 우리아이들의 모습에서 감수성도 풍부하고 순수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서로를 챙기며 보담어주는 우리 아이들 덕분에 기쁩니다. 수줍은 웃음 속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은 모든 이를 기쁘게 합니다. 쉬는 시간마다 서로를 응원하며 영어공부에 열심히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아이들이 더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대응하게 아이들 또한 열심히 해주어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그룹수업에서 하나의 주제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입과 귀가 트이는 그날까지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합니다. 네이티브 선생님의 수업시간에는 일상생활속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게 친숙한 주제로 다가가 수업을 진행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노력하는 모습에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영어 수업이 마친 후에 수학수업을 받는 친구들은 각자가 맡은 방으로 찾아가 수학을 배웁니다. 선생님의 말을 귀 기울이며 열심히 문제도 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율학습을 하는 친구들은 오늘의 영어수업시간에서의 복습과 숙제를 합니다. 또 어제 주어준 수학숙제를 하며 자율학습을 합니다. 혼자 다시 공부한 것을 상기시키며 공부하는 모습에서 더욱더 성숙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두 손으로 잡아뜯어먹어도 되는 닭죽과 깍두기로 화려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이후, 우리 아이들은 다 같이 모여 얘기를 합니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 후, 단어시험을 치룹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외우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며 영어일기로 하루를 마무리를 합니다. 내일의 또 다른 추억을 위해 꿈자리로 접어듭니다.
* 김다빈
: 화사한 해바라기 같은 우리 다빈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알차고 균형 있는 생활을 위해 늘 예의바른 우리 다빈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최선을 다하고 밝고 즐거운 생활을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다빈이가 참 대견합니다. 호탕한 웃음으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자랑하는 우리 다빈이입니다.
* 김지수
: 백합같은 우리 지수. 동생을 잘 챙기는 우리 지수. 꼼꼼하고 차분한 매력과 함께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우리 지수. 밥도 더 잘 골고루 먹는 지수가 대견합니다. 영어수업에서도 항상 웃음과 함께 합니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지수입니다.
* 박현희
: 튤립같은 우리 현희. 사랑스러움의 아이콘 우리 현희. 활짝 웃는 현희의 모습으로 얘기를 하는 현희가 참 귀엽습니다. 인사성도 밝아 주변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현희입니다.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영어를 하는 모습이 대견하더군요. 우리 현희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윤수빈
: 수선화같은 매력을 가진 우리 수빈이. 밝고 화사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잘 담고 있는듯 합니다.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우리 수빈이와 얘기를 할 때면 정말 귀엽습니다. 마음씨가 고운 우리 수빈이의 영어실력이 발전될 수빈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이나연
: 토끼풀처럼 귀여운 우리 나연이. 반지나 귀걸이로도 만들어도 예쁜 토끼풀처럼 다양한 매력과 어울리는 매력을 지닌 나연이입니다. 나이에 비해 키가 크지만 아직 어린 소녀의 느낌인 나연이. 활발하고 귀여운 나연이의 영어 발전이 기대됩니다.
* 이지현
: 목련꽃같이 따스한 솜털로 감싼 마음을 가진 지현이. 초봄을 알리는 목련꽃처럼 따스한 마음과 귀엽게 솜털로 덮혀있는 것처럴 귀여운 우리 지현이. 지현이가 항상 귀엽게 웃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하는 지현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임수빈
: 민들레꽃같이 은은하고 화사하고 사교성도 좋고 착한 수빈이. 여리 여리한 민트색 옷이 잘 어울리는 우리 수빈이. 수빈이의 은은한 매력이 넘치고 뽀얀 얼굴이 참 귀엽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 항상 기특합니다. 영어실력이 날로 발전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정지희
: 장미같이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지희. 자신의 표현을 잘 표현하는 우리 지희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게 말할 줄 아는 주관적인 객체로 똑 부러진 우리 지희. 지희는 모든 일을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우리 지희의 귀여운 웃음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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