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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이꽃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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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09 04:46 조회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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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주아, 수빈, 하나, 은주, 휘정, 경원, 선민이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이꽃님입니다.

1월 7일 입국하여 잘 도착한 소연이, 주아, 수빈이, 경원이, 선민이와 하루 먼저 도착한 하나, 은주, 휘정이가 드디어 만나 이제야 비로소
사랑스러운 저의 친구들이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이 되기 전에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 서로 첫인사를 나누며 먼저 온 친구들은 어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중에 도착한 친구들은 오늘 치룰 레벨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에 대해 물어보는 등 어색함 없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가 먼저 나서서 소개를 시켜주기도 전에 저에게 오늘 도착한 친구들과 친해졌다며 새로운 룸메이트가 생겨서 설레고 기분이 좋다던 하나, 은주, 휘정이와 그렇게 반갑게 맞이해준 친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고 궁금한 점과 필리핀에 온 느낌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해 준 소연, 주아, 수빈, 경원, 선민이 역시 앞으로의 필리핀 영어캠프 생활이 기대돼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레벨테스트를 마친 친구들은 아침식사 후 간단한 휴식을 가지고 모든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이나 다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하였고, 오늘 레벨테스트를 치루는 친구들은 약간은 긴장된 마음으로 레벨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생각보다 문법문제가 어려웠다는 친구들이 다소 있었지만 스피킹테스트는 네이티브 선생님과 웃으며 친근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모두 마친 후,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테스트 정답과 옆 친구의 정답을 비교하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생각과 다른 정답이 나온 아이들은 안타까워서 한숨을 내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긴장이 풀리면서 배가 고팠는지 점심식사와 함께 필리핀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맛좋은 망고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먹지 않았던 과일인 망고를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나누어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필리핀 영어캠프에 도착한 후로 처음 맞이하는 액티비티데이에 아이들은 전 날부터 설레고 기대했었는데요,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수영복과 비치타올 그리고 마실 물을 준비해서 탐불리 수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시원한 수영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체조를 끝마치고 풀장으로 향했습니다. 조금은 더운 세부 날씨를 씻어버리는 시원한 수영장 물에 아이들 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저와 함께 어깨동무한 아이들은 기차놀이를 하면서 물장난도 치고 너도 나도 수영선수처럼 발장구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물놀이에 조금은 배가 고팠을 아이들과 맛있는 도너츠와 망고, 오렌지 주스를 나누어먹으며 하하호호 담소를 나누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게 도너츠를 나눠먹고 다시 어서 물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아이들은 가져온 옷으로 갈아입고 오두막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계획되었던 시간이 되자 빗방울이 떨어졌고 잠시 비를 피하며 옷을 갈아입은 아이들은 첫 번째 액티비티의 추억을 남기기위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빌라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샤워를 마치고 저녁식사와 수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오전에 레벨테스트를 마친 아이들은 내일부터 있을 수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함께 모여 교재를 나눠받고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숙소로 돌아와 내일을 위한 잠을 청했습니다.




★김소연
소연이는 오늘 수영장을 가서 여러 친구들과 어제보다 훨씬 친해지고 같이 놀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장난을 치면서 처음에는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스럽게 액티비티데이를 함께 보내고 나니 친해지게 되어 기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탄 미끄럼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 이번 액티비티데이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재미있는 기억을 가지게 되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합니다.

★김주아
주아도 오늘 액티비티에 대해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고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아주 즐거웠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의 키에 알맞은 수영장 풀 물의 높이가 수영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 좋았던 부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며 어쩔 수 없이 물을 조금 먹긴 했지만 함께 보낸 시간이 아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김수빈
수빈이는 이번 액티비티에 놀러 간 수영장이 바다가 보이고 더운 나라의 나무들이 심어진 야외에 있는 멋진 모습이라 놀라웠다고 합니다. 인솔 교사 선생님들과 물장구도 치고 함께 놀면서 추억을 쌓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필리핀에 와서 처음으로 한 수상 액티비티가 멋진 수영장이라서 재미있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하나
하나는 오늘 갔던 탐불리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운 것 같다며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잠수놀이를 하면서 함께 가져간 수경을 쓰고 물 안을 들여다본 것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오늘 액티비티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진 것이 아주 좋았고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더욱 친하게 수다도 많이 떨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성은주
은주는 오늘 처음 만난 친구들과 수영을 한다는 것에 마음이 설레었고 수영장에 있었던 미끄럼틀을 탔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물에서 놀면서 수영장 물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었지만 아주 재미있었고 맛있는 간식과 음료수를 먹고 다시 물에 들어가서 인솔교사 선생님들과도 함께 놀았던 것이 즐거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안휘정
휘정이는 처음 액티비티데이가 어제부터 몹시 기대되었으며 새로 만난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던 것이 아주 보람차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함께 물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하고 간식을 나누어먹으면서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으며 다음에 있을 액티비티데이가 많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경원
선민이는 필리핀에 처음 도착하여 영어캠프에 참가하면서 가게 된 첫 액티비티가 수영장이라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수영장에서 함께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고 선생님들과 놀다보니 처음만난 사이지만 더욱 친해졌다는 것이 느껴져서 수영장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장선민
선민이는 오늘 액티비티를 가졌던 수영장이 바닷가가 훤하게 보이는 곳이라 수영장의 풍경이 아주 멋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 만난 친구들과 서로 물장구를 치며 장난을 치기도하고 같은 나이의 친구인 수빈이와 함께 인솔교사 선생님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간 액티비티가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의 첫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첫 수업의 각오를 단단히 다진 친구들과 함께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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