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8]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강민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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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8-08 23:02 조회4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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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인솔교사 강민혁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반이 넘은 목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아침 날씨는 구름이 낀 선선한 날씨로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나지 않아서 아이들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과 동일하게 우리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세면을 합니다. 상쾌하게 세면을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베이컨 햄과 따뜻한 죽, 빵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기호에 맞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따뜻한 죽으로 속을 편안하게 채우기도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숙소로 다시 이동합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오전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필기도구를 챙기고 수업 빌딩으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3일의 연속되는 정규수업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오전 수업에서는 각자의 영어교재를 갖고 영어 진도를 나갔습니다. 어제 호핑에는 Native 선생님들도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호핑을 갔던 선생님들과 어제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삼겹살과 오이무침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채소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쌈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던 것이 삼겹살이라고 말하면서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채를 먹어야 아이들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제가 아이들 옆에 가서 야채를 같이 먹여주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와 짧은 휴식을 마치고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하러 이동합니다. 오후 수업을 하러 가는 중의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맑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오후수업 장소에 도착합니다. 벌써 한국에 도착할 날이 12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곳에 온지도 3주가 되었고, 아이들은 조금씩 영어 배우는 재미를 느껴가는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볼 때마다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힘내라고 응원도 해줍니다. 수학수업을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오늘의 정규수업시간을 마칩니다.
배가 고파진 아이들은 숙소에 가서 가방만 놓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닭백숙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지 살코기를 떼어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2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세면과 샤워를 합니다. 깨끗하게 몸을 씻고, 아이들은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은 빌라에서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놀고 있길래, 빌라에서 노는 사진을 몇장 찍어주었습니다. 집에서는 컴퓨터와 TV로 웃음을 찾던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찾는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빌라 친구들끼리 침대에 누워서 종이 게임을 하면서 놀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영어 단어시험과 영어 일기쓰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1시간동안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단어 시험을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간식을 먹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현지에서 간단하게 튀겨먹는 현지식 과자가 나왔습니다. 약간은 달콤하고, 튀겼는데도 그렇게 느끼하지 않은 과자였습니다. 아이들과 과자를 먹으면서 호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쉬웠던 점도 있고, 좋았던 점도 많이 있었지만 처음 겪어보는 경험에 대한 새로움은 아이들이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규 수업일과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어제 엑티비티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영어 수업을 받았는데, 모두가 열심히 해주어서 성공적인 하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역시 정규수업이 시작됩니다. 재미있고, 보람찬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박진우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어제 아일랜드 호핑을 갔다. 배를 타고 갔다. 배를 타고 바라ㄷ를 보니 시원했다. 섬은 정말 멋있었다. 바다에서 노는데 물은 짰지만 온도가 적당하고 시원했다. 점심식사를 했는데, 돼지고기 꼬치가 제일 맛있었다. 외국인들과 농구도 하였다. 발바닥이 뜨거웠긴 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땀을 흘리고 바다에 들어가니 더욱 시우s했다.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가고 싶다.
오율호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일랜드 호핑에 다녀왔다. 좋았던 점은 음식이 잘 구워져 맛있었다. 해변에서 먹는 바비큐가 참 맛있었다. 바닷물이 너무 짜서 조금 아쉬웠는데, 수영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다. 배에 타서 바다 구경을 했는데 너무나도 멋진 경치가 좋았다. 배를 타고 가면서 느낀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 호핑을 또 다시 갔으면 좋겠다.’
박준현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일랜드 호핑은 바다 색깔이 정말 예뻐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너무나도 좋았다. 스노쿨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호핑을 하러 가는 곳이 1시간정도 걸려서 약간은 지루했다. 그렇지만 1시간동안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더 많았다.
오성현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일랜드 호핑을 갔었다. 깊은 물에 가니 예쁜 물고기와 조개가 많았다. 점박이 물고기가 구멍에 들어가기도 하고, 여러 신기하게 생긴 조개들을 보았다. 뾰족한것부터 파랑색, 빨강색, 무지개색 하모니카처럼 생긴 것까지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나는 조개 껍데기 수집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조개 껍데기 수집이 가능해서 좋았다. 즐거운 호핑이었다.’
유재상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나는 아일랜드 호핑에 간 것에 대해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물고기를 보러 깊은 곳에 구명조끼를 하고 가서 보았다. 친구들과 불가사리를 잡아서 노는 일을 해서 너무 좋았다. 오면서 본 돌고래는 너무나도 멋진 광경이었고 뜻밖에 광경이었다.’
이동석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일랜드 호핑에 가서 많은 것을 봤다. 많은 물고기도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청줄돔, 돔, 해마 등을 보았다. 이름을 모르는 물고기도 많이 보았다. 한국의 바다보다 물이 조금 짜서 눈이 조금 따가웠지만, 수영을 하면서 놀기에는 최적의 바다였다. 바닷물이 조금만 덜 짰으면 좋겠다.
이민석
오늘은 어제 호핑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일랜드의 호핑에 가서 바닷물이 깨끗하다. 하지만 물이 한국바닷물보다 짜서 수영하기에 조금 힘들었다.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점심식사에는 해산물과 각종 고기들이 나왔는데, 해산물이 완전 맛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배를 탈 때 완전 신났다. 마치 바이킹을 탔을 때처럼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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