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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강민혁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8-06 23:12 조회4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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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인솔교사 강민혁입니다.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아침 날씨는 맑고 화창합니다. 김밥을 싸서 소풍을 가고 싶은 그런 날씨네요. 아이들은 어제와 동일한 시간에 기상을 하고, 우리 아이들은 세면을 간단하게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출발합니다. 이동하는 중에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았는데, 마치 푸른 구름들이 아이들에게 넓은 여유를 선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야채와 에그스크램블을 곁들인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야채와 에그스크램블을 한가득 넣어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마무리 입가심은 시원한 과일주스로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가서 정규수업 준비를 합니다. 수업 시간표도 한 번 보면서 하루의 일정을 계획해 봅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전수업을 하러 이동합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이동을 하면서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의 우리아이들이 오늘도 힘차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전수업은 아무런 시행착오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았고, Native선생님들과의 호흡도 좋아서 이제는 수업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매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행복한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오늘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이쁜 배경을 두고 찍으니 사진도 멋지고,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점심식사와 짧은 휴식을 마친 우리아이들은 다시 오후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아이들은 내일 있는 Island Hopping이 기대되는지 들뜬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Native선생님들에게 Hopping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부푼 기대를 잠시 접어두고 아이들은 수업에 열심히 집중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살짝 눈을 감거나 바람을 맞으러 나갔다오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교시는 수학 수업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배운 2학기 내용들은 벌써 절반이 넘어갑니다. 연습문제와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학기 수학에 대한 내용들은 조금씩 알아갑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오징어 볶음과 쇠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오징어 볶음에 밥을 비벼서 먹었고, 고깃국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고깃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오는 저녁식사를 하고 나니, 빗방울이 한 방울씩 쏫아 지기 시작합니다. 우기라 그런지 예고도 없이 비가 내리기도 하고, 그 양은 우리나라 소나기처럼 쏴악 쏟아지고 멈추는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은 빗소리와 함께 식사를 마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하루동안 수업을 받느라 고생한 아이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침대에 누워서 친구, 형, 동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저녁휴식을 즐깁니다. 오늘의 하루일과인 영어 단어시험과 영어 일기쓰기를 끝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매일 나오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들은 배가 조금 고팠는지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의 Island Hopping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해서 재미있는 멋진 여행이 되길 기대합니다. Island Hopping은 아이들이 이번 캠프 중에 가장 기대된다고 하는 엑티비티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있을 멋진 엑티비티를 품으면서 오늘도 잠자리에 듭니다.  


박진우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parents.
Hello? mom and dad. I am your son, Jinwoo. I just have 13 days to go to Korea. But I think it is too long. I miss you very much. I have home sick. I'm try hard to study sometimes. I feel this came is good. If I go to Korea, I will study hard and I will do right thing. I will not make you disappointed. I love you Bye.


오율호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parent
Hi mom and dad, i'm ohyolho. I'm fine and you? Yesterday, I went kawasan mountain. It was very big and mand drop water. It was funny. I class writing and 8 classes all class and I am studying at night. I write diary. and I wash my body and sleep. Bye~



박준현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parents.
How are you? I'm fine now. Tomorrow, we will go to Island hopping. I'm very excited now. Here is very hot and wet. Studying english is something is easy, but something is very difficult. I want to go home now. I am missing my parents. Bye


오성현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parents.
Mother! Father I'm glad to send you this message. I miss you mom. I want to meet you. I am missing the day when we meet again. Do you miss me? I will give you present, Surprise!!. I don't have any story to send you. Today is Tuesday and I will call you on Sunday. Bye.



유재상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parents
Hello, i'm Jae Sang. How's it going? I'm good. It Korea coming it 13days. And I'm feel good. Two days ago, we had a English Festival. I got the many present. It's funny. Good bye~


이동석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Hello? It's first time writing english letter to you. It's difficult because writing english. But, It's okay. However, If I want to go home, The time is slow and if I don't want to go home. The time is fast. By the way, you will might turn on the computer to ends vacation! Bye


이민석
오늘은 영어로 편지를 썼습니다. 미흡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적습니다.^^
To my mother.
Hello. I'm Rey. How are you doing? I'm very happy and very good. I'm find and next week come back Korea and happy activity is making me happy. I'm playing with my brothers and it's good. bye.

댓글목록

이동석님의 댓글

회원명: 이동석(ds0324) 작성일

선생님
매일 일기쓰기 힘드시겠어요..  선생님도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동석이 어머님^^ 인솔교사 강민혁입니다.
저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성현님의 댓글

회원명: 오성현(bangpia) 작성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 소식을 전해 주시니 새삼 아이의 속마음도 알 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