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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 필리핀 영어캠프 7주 채대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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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2-05 23:04 조회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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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2 5일 화요일

정규수업 마지막 날. 다들 마지막 수업이란 걸 알고는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다며 그 성취감에 신나서는 즐겁게 학교로 갔는데요. ^^ 오전수업 중에 다들 교재를 끝내고는 선생님들과 지난 날들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 내일 가게 될 임페리얼 팰리스 워터파크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졸업식 때 선생님들은 어떤 공연을 할 예정인지 물어보며 자신들은 어떤 장기자랑을 할 것이라고 알려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

점심으로 제육볶음에 바나나까지 든든하게 먹고는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 우리 아이들. 다들 그렇듯 시험이 어렵다는 듯이 표정을 찡그리며 고민을 하고 또 머리를 싸매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시험을 잘 보고자 하는 열의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 쓰기, 읽기, 말하기 등 테스트를 모두 마친 아이들은 드디어 정말 끝이 났다는 듯 후련한 마음으로 빌라로 돌아왔답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처음 왔을 때 보았던 레벨테스트보다 쉽게 느껴진다고 하며 아주 당당한 발걸음으로 빌라로 돌아왔는데요. ^^

빌라에 돌아온 우리 아이들은 남은 며칠을 보낼 옷가지와 수영복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캐리어에 싸며 돌아갈 준비를 했는데요. ^^ 저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꽤나 많았는데 차곡차곡 짐을 잘 싸는 모습이 무척이나 기특했답니다.

그렇게 보람찬 하루 일과를 마친 우리 아이들. 하루를 마무리하는 다이어리를 쓴 후, 지금은 졸업식 준비에 한창인데요. ^^

저마다 자신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여주겠다며 아우성이어서 방에 둘러앉아 아이들의 리허설 현장을 감독했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너무 귀여운 아이들의 공연을 보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자신들을 위한 축제라며 7주간 가르치고 보살펴 준 필리핀 선생님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우리 15번 빌라 아이들!

내일 하루, 마지막 액티비티를 기대하며 이제 잠 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하루는 아주 즐거울 것 같다며 들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다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아무 탈 없이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내일 다이어리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박지웅

필리핀에 오자마자 친 레벨 테스트보다 오늘 친 파이널 테스트가 쉽게 느껴졌다는 지웅이 입니다. 하지만 파이널 테스트 또한 만만치 않았다며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요. ^^ 특히 쓰기가 어려웠다고 하며 앞으로 한국에 가면 그 부분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하네요.

레벨테스트를 본 후에는 민철이, 찬규와 졸업식 공연을 위해 안무를 맞추고 노래를 외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다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

 

*민범기

처음 본 레벨 테스트도, 오늘 본 파이널 테스트도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는 범기입니다. 문제를 푸는 동안에 헷갈리는 문제가 있어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네요. ^^

오늘 일과를 마친 후에는 졸업식 공연준비로 아이들과 노래 연습을 했는데요. 사빈이, 준서, 주형이와 파트를 나누었는데 아직 노래가사를 다 외우지 못해 아쉽다며 다가오는 졸업식 전에는 노래가사를 다 외워야겠다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답니다. ^^

 

*박주형

내일 임페리얼 팰리스 워터파크가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하는 주형이 입니다. ^^

수영을 잘 못하지만 필리핀에서 수영장에 자주 가게 되어 너무 즐겁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선 수영장에 많이 갔었냐고 물어보니, 수영장보다는 바다에 많이 갔었다고 하며 바다는 너무 짜기 때문에 수영장에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대답해 주네요. ^^

처음 와서 본 레벨테스트보다 난이도가 쉬워진 것 같다며 으쓱해 한 주형이. 처음 본 레벨 테스트에선 풀지 못한 문항이 꽤 있었는데 파이널 테스트에선 두 문제 외에는 다 푸는 등 자신이 생각해도 실력이 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

 

*박준서

역시나 처음 봤던 레벨테스트보다는 파이널 테스트가 쉬웠다고 하는 준서네요.

답을 찍지 않고 자기 손으로 문제를 다 풀었는데, 쓰기부분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곰곰히 생각하며 자기 손으로 풀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

시험을 칠 때 결과를 예상하기 보단 시험에 집중하며 문제를 풀었다고 하면서, 문제가 지난 번 보다 쉽게 느껴졌기 때문에 결과 또한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네요. ^^

 

*임사빈

처음 필리핀에 왔을 때 봤던 레벨테스트는 정말 어려웠는데 오늘 본 파이널 테스트는 조금 쉽게 느껴졌다고 하는 사빈이 입니다. ^^ 고민을 한 문제도 있지만 손수 문제를 다 풀었다면서 무척 뿌듯해 했는데요. ^^ 대답하는 사빈이의 모습이 매우 확신에 차 있어서 성적이 잘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니 조금 쑥스러워 하기도 하네요. ^^

레벨테스트를 끝으로 한국으로 갈 채비를 마쳤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갤럭시 탭으로 친구들과 카카오톡 연락을 기대하는 사빈이 입니다.^^

 

*조민철

오늘 아침 인솔교사 이슬비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은 민철이 입니다. ^^ 이별을 앞두고 선생님들과 7주를 기념하는 커플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아침을 보냈는데요. 한국에 가면 사진을 꼭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다정하게 나온 사진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답니다. ^^

오후에 있었던 레벨 테스트는 조금 어려웠다고 하는 민철이 입니다. 처음 필리핀에 왔을 때는 레벨테스트가 상당히 쉬웠었는데 파이널 테스트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면서 테스트 결과를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민철이네요. ^^ 그래도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어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임찬규

처음 봤던 레벨테스트는 난이도가 어려웠지만 파이널 테스트는 조금 쉬웠다고 하네요. ^^

그리고 시험을 치는 동안 자신의 단점까지 파악을 했다고 하네요. 찬규는 쓰기나 듣기보다 읽기가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며 한국에 돌아가면 읽기 위주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더욱 보강해야겠다고 하네요. ^^ 열심히 공부한 찬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임대규

교재를 끝내고 선생님들과 지난 필리핀 생활, 혹은 경험 등의 주제로 프리토킹을 한 대규입니다. 이야기 하는 내내 7주간 있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하는데요. 이 후 레벨테스트 중 쓰기 테스트에서 캠프 소감을 쓰라는 문제가 나와서 오전에 선생님들과 대화했던 내용들을 쭉 쓰며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하네요. ^^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대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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