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5]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양동진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1-05 23:16 조회542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성훈, 성민, 병민, 현, 민우, 영준, 민준, 어머니 아버지. 이번에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를 맡게된 양동진입니다.
우리 아이들 필리핀 보내시고 걱정으로 밤잠 잘 이루셨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 걱정과 달리 필리핀에 잘 도착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새벽4시쯤 캠프빌라에 도착하여 우리아이들은 달콤한 잠을 청했습니다.
피곤할까봐 조금은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현지선생님들 소개와 간단한 캠프 프로그램 설명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아이들은 2시간 동안의 레벨테스트 후, 점심시간 전까지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행기를 탔던 피로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모두 밝은 표정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