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5] 필리핀 영어캠프 4주 김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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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1-05 23:30 조회6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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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이지연, 김아람, 유혜민, 정윤하, 김태연, 신민주 인솔교사 김수경입니다. 공항에서 뵙지 못하고 글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의 소식 궁금하셨죠?
저는 현지에서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 공항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저 또한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답니다. 필리핀 공항에서 만나 아이들은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호텔 빌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비행으로 피곤한 아이들은 도착 후 꿀 같은 잠을 청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맞는 첫 날이네요. 아침을 먹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수업을 담당해 주실 필리핀, 네이티브 선생님들과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떠한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갖기도 했답니다. 환영의 의미로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장기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가온 레벨테스트! 시간에 맞추어 리딩 시험을 보기 시작했고 한명씩 네이티브 선생님과 인터뷰도 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자신감 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잘 본 것 같았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엔 호텔 수영장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다 참여하는 모습이 예쁘기만 하네요. 아이들이 나이도 비슷하고 친해서 그런지 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 날이라 모두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예쁜 모습은 앨범으로 확인해주세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말에 하나하나 귀 기울이겠습니다. 오늘은 짧게 소식을 전하고 내일 다이어리로 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유혜민님의 댓글
회원명: 유혜민(hm0908)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제 조금은 안심히 되네요^^
한달동안 잘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안녕하세요 혜민이 어머님.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가지고 지도하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