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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필리핀 영어캠프 6주 최승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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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8-23 09:52 조회4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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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캠프의 35일차 이자 즐거운 Activity 아침이 밝았습니다. 캠프 초창기 때와 같이 7시에 일어난 우리 아이들 오늘 조금 늦은 9시 아침식사시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 세면을 하고 자유 시간을 즐깁니다. 다이어리에도 종종 말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원래 이렇게 부지런한 아이들인지, 어머님들이 써주시는 우체통을 종종 볼 때면 한국에 있을 시절 아이들 늦잠 많이 자고 많이 게을렀다고 하는데 약 5주간 본 우리 아이들은 아침잠이 없는 "아침형 인간" 이네요. 오늘도 얼마 남지 않은 세부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식사시간, 단체로 Activity를 위해 단체티를 입은 우리 아이들 당당하게 식당으로 향합니다. 식당으로 가는 길, 한 편의 영화처럼 햇살이 아이들을 비추고 Activity를 위해 단체티를 입고 6주간 머리카락을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옆으로 한 줄 맞춰서 멋지게 걸어오는 우리 아이들 음악만 있으면 영화 한 편감 인 것 같습니다. 식당으로 도착하여 오늘의 아침메뉴 볶음밥, 빵, 주스, 소시지, 계란후라이 및 각종 밑반찬을 듬뿍 받아 아침식사를 시작합니다. 식사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 여유로운 아침식사시간을 보냅니다.

오전시간, 오늘의 Activity 출발은 11시입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도 꽤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출발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물안경을 챙기고 선크림을 바르고 수영복을 안에 입는 등 나름 분주한 시간을 보냅니다. 곧 있을 장기자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파트를 정한 후 춤 연습도 합니다. 11시가 되었습니다. 차에서 음악을 틀어주니 너무 신이 났습니다. Water park Activity이기도 하지만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각자 파트를 연습하며 차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도착하였습니다. 임페리얼 펠리스, 말로만 듣던 세부에서 가장 좋은 호텔. 아이들 입이 딱 벌어지네요. 인원점검 후 다 같이 호텔 뷔폐를 먹으러 향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한식, 중식, 일식 등 많은 요리가 펼쳐집니다. 서둘러 자리를 잡은 후 그릇을 들고 떠들썩하게 뷔폐를 돌아다닙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맛있었는지 평균 한 사람당 9 그릇을 먹네요. 너무 맛있는 점심에 깔끔한 과일 디저트까지 즐거운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Activity, 뷔폐를 먹고 배가 볼록 나온 채로 수영장으로 향한 우리 아이들 수영장과 큰 슬라이드를 보고 또 한 번 입이 벌어지네요. 다 같이 옷을 갈아입은 후 준비운동을 시작합니다. 즐거운 준비 운동 후 다 같이 수영장에 첨벙! 우리 아이들 바로 큰 슬라이드를 타러 갑니다. 그 크기에 놀란 아이들, 이것도 타보고 다른 것도 타보고 또 튜브도 빌려 파도도 타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큰 호텔인만큼 Event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한 MC가 음악을 틀며 이벤트를 진행하자 우리 아이들 다 같이 가서 춤도 추고 게임도 하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소나기가 내리지만 금방 그칩니다. 다 같이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 후 차를 타면서 오늘의 마지막 Activity를 마무리 합니다.

저녁식사시간, 점심에 너무 풍족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가 아이들이 크게 배고파하지는 않지만 저녁을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카레라이스, 오이무침, 샐러드, 국, 밥 및 각종 밑반찬이 나옵니다. 저녁식사 후 오늘은 매점에 갑니다. 간식이 점점 떨어져가던 우리아이들 입이 귀에 걸렸네요. 이제는 꽤 자연스레 혼자 영어로 질문을 하고 무엇을 사는 것을 보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7시 캠프 아이들 다 같이 모여 감상문을 쓰고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시험, 숙제를 모두 마친 우리아이들 빌라로 돌아가 장기자랑 노래 연습에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잘 맞지 않지만 하나하나 자신이 맡은 부분에 최선을 다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금 편안하게 아이들이 노래 연습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우리 아이들 춤 연습하며 하하호호 웃은 후 양치를 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꿈나라로 향합니다. 오늘의 comment는 아이들의 감상문으로 대체됩니다.

박지웅
임페리얼 팔레스 워트파크에 갔다오고 나서 필리핀은 무조건 가난하다는 나의 고정관념은 확 바까놓았다. 우선 점심을 먹으러갈떼 세계 곳곳의 음식과 웨이터의 서빙 값비싼 회와 스테이크. 게다가 탁자도 깔끔하고 어떤면에선 한국보다 좋고 어떤면은 한국과 비슷하였다. 워터파크 또한 좋았다. 슬라이더 3개에 물이 깨끗해서 바닥이 다 보였다. 과연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워터파크 다웠다. 게다가 미국인, 한국인이 많았다. 특히 한국인이 반가웠다. 점심은 매우 많이 먹었지만 돌아올때도 배고플정도로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임페리얼 팔레스 워터파크의 슬라이드는 한국과 다르게 판자같은 것을 깔아놓고 탔다. 이 또한 새로웠던 경험이었다. 한국은 튜브를 해서 안전하지만 임페리얼 또한 안전하였다. 한마디로, 좋았다.

김도현
오늘은 엑티비티날! 신나는 날이다. 오늘은 임페리얼 팰리스로 갔다. 그곳은 한국의 워터파크만큼 엄~청 좋은곳이다. 그곳은 슬라이드가 3개이다. 하양, 초록, 빨강 난 개인적으로 빨강색 슬라이드가 제일 좋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엄~청 빠르게 가다가 빙글빙금 돌다가 쿵!하고 물에 떨어지는게 재미있기 때문이다. 난 빨강색만 7번 탔다. 그리고 따른 슬라이드는 초록, 하양이다. 하얀색은 뭔가 시시하고 빠르지도 않았다. 그래서 2번밖에 타지 않았다. 초록색은 재미있다. 처음에 느리게 가고 점점 가속도가 붙고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고 그래서 나는 4번 정도 탔다. 그리고 유스풀도 재미있고 조그마한 슬라이드들도 재미있고 그리고 점심은 엄~엄~청 맛있었다. 특히 초밥, 김밥, 김치김밥, 등을 많이 먹고 디저트도 많이 먹었다. 그리고 또 수영장도 좋고, 만약 개인적으로 왔다면 그곳에서 슬라이드를 더 많이 탔을 것이다. 이번 임페리얼 팰리스를 보고 워트파크 많이 갈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

오늘 아이들과 임페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Activity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음식에 또 수영장에 오늘 너무 신났었고 또 좋은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하루 종일 미소를 잃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또 다시 얼마 남지 않은 정규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내일도 꾸준히 공부 열심히 하고 보람찬 하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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