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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4] 필리핀 영어캠프 6주 이상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24 23:50 조회483회

본문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상범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습니까? 오늘도 우리 샤이니 빌라 모든 아이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하루를 채웠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엑티비티! 바로 임페리얼 펠리스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임페리얼 펠리스를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 평소보다 더욱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맛있게 아침을 먹고 난 뒤 오늘 있을 물놀이를 대비하여서 아이들 짐을 하나하나 싸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수영장을 경험해온 우리 아이들이라 아무런 문제 없이 하나하나 아주 잘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준비를 모두 마친 후 에는 다같이 방안에 모여서 장기자랑 때 부를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정말 열정적인 모습으로 준비 하였는데요 평소 장난 끼 많고 웃음 끼 가득한 얼굴이 금세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각자 자기 파트를 외우고 부르며 진자하게 연습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었는데요 처음보다 더욱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즐기며 연습하고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내일 있을 대망의 장기자랑 시간! 내일 다이어리로 우리 아이들의 활약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습을 어느 정도 마친 시점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임페리얼 펠리스, 엑티비티를 출발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시작된 오늘의 엑티비티였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아이들 커다란 건물들을 보며 탄성을 자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점심부터 먹기로 했는데요 정말 커다란 뷔페 음식을 보고 우리 아이들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뷔페에서 우리 아이들 마음껏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한국말로 쓰여있는 메뉴판이 인상적이었고요 한국보다 더 맛있는 뷔페 음식은 더욱 인상적 이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잔뜩 먹고 난 후에 드디어 재미있는 워터파크 물놀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보던 수영장중에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워터 파크 였습니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 져있는 모습이었구요 여러 가지 물놀이 기구와 워터 슬라이드가 구비되어있는 세부 최고의 워터 파크였습니다. 밖으로는 바다까지 연결되어있는 아주 재미있는 코스였습니다. 또한 크게 한 바퀴를 도는 유스풀 까지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모습의 워터 파크였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물놀이! 어떤 물놀이 기구를 먼저 이용해야할지 너무 많아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워터 슬라이드를 먼저 이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타봤는데 정말 빠르고 재미있는 슬라이드였답니다. 슬라이드를 이용 후에는 유스풀에서 튜브를 친구들과 함께 타며 즐거운 물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워터파크에서의 이벤트! 물속에서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 즐겁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답니다. 끝나고 나오는 아이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많이 묻어났습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모두 피곤해서 잠이 들려는 모습이었답니다.
 오늘은 임페리얼 펠리스를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문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석
 워터파크를 갔다온 소감과 호텔에서 식사한것에 대한 소감은 먼저 호텔에서의 밥을 먹은 것은 어느때와 다르게 정말 근사한 곳에서 밥을 먹었다. 그 맛 또한 근사한 것 같았다. 워터 파크에서는 노는 동안 생각했던 것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가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임페리얼 펠리스  또한 굉장했다. 워터 슬라이딩이 제일 재미있었고 다음은 춤추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은 여자친구와 노는 것과 슬라이딩 이었고 오늘 날씨가 썩 좋지않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날씨를 뺀다면 모든 것이 좋았고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을 정도로 좋았다.

재성이
 임페리얼 팰리스를 다녀왔다.
 내 방친구 도완이가 미리 그곳은 무척 좋은 곳이라고는 말해줬지만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 곳은 뷔페가 정말로 끝내줬다. 그래서 접시에 가득 담아서 4그릇정도 먹었다. 그 곳에서 내가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바비큐가 가장 맛있었다.
 수영장에서 놀 땐 날씨가 오락 가락 했다.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나는 개인 적으로 유수풀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번 엑티비티는 내가 갔던 엑티비티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이곳에서 캠프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쨌든 재미있었다.

현우
 이번 엑티비티 때는 임페리얼 펠리스에 갔다. 호텔 안에는 굉장히 거대한 뷔페와 큰 수영장, 또 다른 시설들이 많이 있었다. 뷔페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들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끝난 후에는 수영장에 갔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 그치다가를 반복하면서 날씨가 바뀌어 갔다. 거기에 있는 슬라이드의 개수는 3개였는데 하얀색 슬라이드는 꼬불꼬불한게 다였다. 초록색은 조금 재미있었다. 중간에는 햇빛이 조금 들어와서 포근한 분위기를 주다가 갑자기 어두워 지고 빨라져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빨강색, 하얀색이 어우러져 있는 미끄럼틀이었다. 처음에는 직선이어서 굉장히 빨랐다가 중간에는 팽이처럼 되어 있어서 돌다가 풀장에 ㅃㆍ진다. 어쨌든 재미있었고 마지막 엑티비티인게 아쉽다.

 권도완
 오늘은 좋은 임페리얼 펠리스에 갔다. 12시쯤에 도착해서 뷔페를 먼저 갔다. 뷔페는 커서 먹을게 많았다. 회로 첫 접시를 채우고 두 번째 접시는 고기로 채웠다. 돼지 등심 3조각으로 둘레를 장식하고 가운데는 꼬치 3개와 생선꼬치 2개로 안을 매꿨다. 그리고 새끼 새우로 몇 마리 넣고 맛있는 접시를 만들었다. 다 먹고 파스타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나서 수영장으로 갔다. 파도풀이 없어서 조금 심심하긴 해도 슬라이드가 재미있었다. 하얀색 초록색 빨간색이 있는데 1계씩 다 타보니 계단 오르는 것 때문에 힘들어도 내려갈 때 재미있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유수풀에 가서 둥둥 떠다녀서 재밌었다. 그리고 물좀 먹었다. 갑자기 비가와서 가방이 젖긴 했다. 재미있는 엑티비티이면서 배부른 엑티비티였다.

우중이
 오늘 임페리얼 펠리스를 다녀왔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뷔페를 처음 갔을 때부터 화려한 식당에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 것부터 놀랐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갔지만 시설도 우리가 지내는 빌라보다 훨씬 더 좋은 시설이었고 음식도 훨씬 좋고 쉽게 맛 볼 수 없는 음식들 이었다. 마지막 엑티비티 날이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내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캠프에서 정말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아이들 오늘 피곤한 모습이지만 즐거운 표정으로 잠이든 모습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추억을 만들어간 우리아이들 드디어 내일 마지막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내일 하루 마지막 테스트도 열심히 잘 볼 수 있도록 하고요 마지막 하루를 정말 즐겁게 또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즐거운 이야기들 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캠프 우체통은 내일 오후 6시 이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출발전에 보여줄 편지 한통씩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유민기님의 댓글

회원명: 유민기(minki99) 작성일

선생님은 남자아이들한테 참 인기가 많았을것 같으세요^^
6주동안 아이들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늘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민기어머님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도 민기와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