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10]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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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10 23:57 조회49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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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성준입니다.
8월 10일 수요일 다이어리입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activity날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activity는 탐블리 수영장 방문이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마지막 activity인 아얄라 몰 쇼핑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구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지 궁금합니다. activity도 일요일 이면 마지막입니다. 오늘의 activity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상시간은 8시입니다. 창밖의 날씨는 궃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세차게 불어옵니다.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날씨이기에 마지막 activity인 아얄라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변함없이 아침식사를 하고 궂은 날씨이기에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아얄라 몰에가서 무엇을 구입할지 벌써부터 들뜬 모습입니다. 오전 시간에는 아이들이 지난 이틀간 쌓였던 피로를 풀며 호텔에서 자유롭게 휴식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아이들이 식사를 하러 이동을 합니다. 오늘의 점심식사 메뉴는 소고기볶음, 새우튀김, 오이입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하며 어떤것을 먼저 구입할지 동선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식사 후 아이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activity에 갈 준비를 합니다. 1시가 되자 다시 식사장소로 모여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자 이동을 합니다. 아얄라몰은 SM Mall에서 약 10분 정도 더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는 차량이 많아서 40분정도 이동한 후 아얄라 몰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얄라 몰은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은 높은 오피스 건물들과 많은 은행들 주변만 둘러보면 서울의 테헤란로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차량에서 내려 줄을 서고 입장을 합니다. 아얄라 몰은 세부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현지 부유층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SM Mall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 브랜드도 입점해 있더군요. 현지 저가 브랜드부터 고가 브랜드 까지 다양하게 매장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아얄라 몰 중앙 홀에서 아이들이 집합하고 약 3시간의 자유쇼핑이 부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분주히 자신이 사고 싶어 하는 것들을 구입하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5시 15분이 되자 아이들이 다시 만남의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아이들이 잔뜩 무언가를 사왔더군요. 각종 먹을거리, 기념품들을 사왔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차량에 탑승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오자마자 식사를 합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장조림, 부침개, 숙주나물무침, 햄볶음입니다. 아이들은 아얄라 몰에서 외식도 하고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먹어서 인지 식사양이 적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오늘은 방과후 일정이 없기에 영어 다이어리 작성을 하고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병석-
오늘 아얄라몰에 다녀왔다.처음 아얄라몰을 차안에서 봤을때 들었던 느낌은 하나였다. ‘엄청크다’ 대충 봐도 SM Mall의 두 세배 크기의 건물이었다.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찍고 사러갔다. 살게 없었다. 그래서 먹을 것만 잔득 샀다. 들고 오는데 팔이 빠지는 줄 알았다. 한국인답게 근검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고진원-
나는 오늘 수영하러 가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얄라 몰에서 살 것을 샀다. 나는 마우tm 좋은 것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CD를 샀다. 너무 크고 많이 걸어서 참 힘들었다. 재미있었다.
-박태훈-
나는 아얄라 쇼핑몰에 갔었다. 지금은 너무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다 어쨌든 난 오늘 아얄라에 갔는데 SM의 2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컸다. 그래서 그런지 찾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난 오늘 첫 번째로 게임 CD를 샀다. 게임이름은 the orenge box라는 게임으로 게임 하프라이프2, 포탈, 팀포트리스2가 들어있다. 빨리 해보고 싶다. 그리고 남은 돈은 망고와 과자를 사는데 썼다.
-김현우-
새로 날이 시작된 것이 8:00 수영장 갈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마침 비가 내려서 재미있는 소식을 들은 것이 수영장은 비가와서 가지 못하니 아얄라 매장으로 간다는 것이다. 난 SM과 다르게 병석이를 앞세운체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 도전해본것이 셔츠, 체크무늬 옷을 도전해 본 것으로 재미를 맛보았다. 그러나 돌아오고나니 내가 맞출수있는 바지가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웠다. 급 후회가 막심해졌다. 아얄라에서 망고 12개를 선물로 생각하며 샀고 이어폰 엄청난 가격의 물건을 아빠 생신선물로 하기 위해 샀다. 언제나 쇼핑은 재미있다. 돈이 있다면,, 말이다..
-김민석-
오늘 아얄라 몰에 갔다. 그런대 원래 수영장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수영장에 가지 못했다. 나는 쓸만 한 것을 샀다.
-조윤상-
오늘 우리는 아얄라 몰에 갔다. 나에겐 엄창난 돈이 있었다. 하지만 여차저차하여 그많은 돈을 다 썼다. 하지만 오늘도 재미있었다. 포탈도 사서 즐거웠다. 원하는 건 다샀으니 원하는건 없다.
*윤상이가 잃어버린 시계와 SG카드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 때문에 윤상이가 걱정을 한다 던지 수업에 지장을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윤상이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분실한 물건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원찬-
오늘 아얄라 몰에 갔다왔다. 아얄라 몰은 SM보다 2배이상 큰거 같다. 그러나 아얄라 몰이 SM보다 30페소 정도 더 비쌌다. 게임CD는 400페소정도 더 비쌌다. 난 사지는 않았다. 그냥 간식만 샀다. 마실건 너무 많았다. 빨리 먹어야 한다. 왜냐면 비행기엔 물을 못가지고 가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얄라몰은 정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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