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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스파르타8주 최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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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10 23:18 조회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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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햇빛이 작렬하는 오늘하루 우리 아이들은 어제의 행복한 기억 속에 오늘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어제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원어민 수업 및 필리핀 튜터들과의 수업주제는 온통 워터파크에 관한 내용들이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어제의 액티비티를 보낸 후 느낀 점들에 대해 써 보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을 보고 느꼈으며 기억하고 있는지 부모님께서 글로써 확인해보세요.^^
 
권혁준:
우리는 어제 워터파크에 갔습니다. 워터파크는 매우 컸습니다. 그냥 수영장은 넓어서 수영하기 편하고 파도풀은 듀브위에 올라가있으면 자동으로 움직였고 재밌었다. 수영장놀이터는 물이 옥상에서 떨어졌다. 슬라이드는 흰색, 초록색, 빨간색이었다. 흰색은 지루했고 초록색은 재밌었고 빨간색은 엄청 재밌었다. 
호텔은 엄청 좋았다.
 
김동현:
어제 워터파크를 갔다왔는데 거기는 familia라는 레스토랑과 큰 수영장이있는데 처음 작은 첫 번째 수영장에 들어갔나 나왔을 땐 그냥 그런 느낌이었는데 밥먹고 들어간 다른 수영장은 탈것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레스토랑은 2000페소에 비해 우리나라 뷔페보단 종류도 많고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풍경도 좋았다. 
 
김민호:
제목:워터 파크
오늘 한국인이 소유한 ‘Imperial pellis'에 갔다. 그곳은 세계등급으로 치면 4등급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우리가 묶고 있는 ’crown regency'가 4등급이다. 임페리어 팰리스 뷔페는 맛있었다. 그리고 수영장은 1탄은 호텔수영장보다 크고 물도 깨끗했지만 2탄은 흰색, 초록색, 빨간색 미끄럼틀이 있는데 빨간색은 5초만에 내려가 1.9m나 되는 곳에 푹 빠진다. 정말 재미있었다.
 
나지훈:
워터파크는 매우 재밌었다. 왜냐하면 
워터파크는 매우 큰 수영장과 빨간 
변기통의 기술을 이용한 슬라이드와 아담한 
파도풀이 있었다. 그리고 바다도 있다. 
슬라이드는 매우 재밌다.
 
백일웅:
어제 Imperial palace에서 수영을 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점심이었다. 뷔페에서 점심을 먹으니 기분은 나를 것 같았고 몸은 땅이 꺼지는 줄 알았다. 점심도 다 먹고 시즌 2때 대부분은 슬라이드를 탔다. 역시 슬라이드는 최고였다. 될 수 있다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다.
 
이태환:
원래 이런건 선생님이 쓰시는 거지만 우리가 선생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소감서를 적어봅니다. 어제 우리는 워터파크로 갔습니다. 그건 임페리얼 팰리스라는 4등급호텔에 있어요. 거기에는 파트별로 A,B 그리고 맨 끝에는 바다가 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지요. 그리고 파트 B에는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데 대박이예요. 빨간색 것은 밑에 수위가 1.9m에요. 그리고 B파트옆에는 파도체험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레스토랑음식은 대박입니다.
 
오늘 하루는 평소와 다름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시험이 끝난 저녁, 필리핀 튜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몇몇 아이들은 1층 거실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낸 우리 아이들, 내일이면 드디어 한국가기 9일이 남는 날인데요, 아이들은 기다림의 시간이 두자리에서 한자리로 바뀌면서 한국에 가는 날이 가까워졌음에 다시 한 번 흥분하고 기뻐하겠지요. 남은 열흘동안 우리 아이들 캠프생활 마무리를 잘 짓고 멋진 모습으로 변해 한국에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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