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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80814]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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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14 12:16 조회1,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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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캠프 인솔교사 김현진, 강은혜, 김수정, 정미성입니다.

오늘 아침은 그 동안 좀 피곤했는지 선생님이 깨우러 갔었는데 광진이 혼자 일어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을 선생님의 고운 목소리로 깨우고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맛있는 흰 빵, 계란, 소시지, 콘샐러드, 튜나토마토샐러드, 쥬스가 나왔습니다. ^^ 맛있는 아침을 먹고 Celi학원으로 향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수업 시간에는 수업을 듣고 쉬는시간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고 점심을 먹으로 다시 기숙사동으로 향했어요. 오늘 점심은 보쌈고기, 튀김, 김치, 김치국, 맛있는 나물무침, 포도쥬스가 나왔습니다. 오전 수업을 열심히 들은 아이들은 점심을 맛있게 많이 먹고 다시 수업을 듣기위해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수업은 좀 졸렸던지 졸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벌떡 일어나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후 수업을 마치고 다이어리를 쓰러 들어갔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오늘은 특별히 가람이의 생일이라 가람이에게 모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 깜짝 파티의 내용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ㅡ^* 그렇게 생일 축하를 해주고 맛난 저녁을 먹으러 고고씽~~

오늘의 저녁메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닭볶음탕, 감자볶음, 김치, 우동국이 나왔습니다. 특히 채연이가 닭볶음탕을 맛있다고 많이 먹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거의 두 그릇 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렇게 맛난 저녁을 먹고나서 지금은 다들 쉬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봤습니다.. ^^ 우리아이들 한국에 가면 무얼 먼저 하고 싶을까요~~?

선호는 TV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국어가 나오는 TV를 한 동안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 한국어로 말하는 게 그리운가 봐요~~

유민이는 한국에 가서 집에 있는 토토 아가들을 보는 것과 엄마 아빠와 이야기 하고 인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모두 함께 아침을 먹는 것이라고 해요. ^^ 역시 가정적인 유민이예요~

동오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랑 실컷 노는 것이래요. 여기서 게임과 여러 친구들이랑 아주 많이 놀지 못해서 한국가서 실컷 놀고 싶다고 하네요. ^^ 여기서 공부를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규백이는 컵라면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한국음식을 아주 먹고 싶다고 합니다. ^^ 한국이 그립나봐요~

경식이는 가족들과 밥을 먹는 것이라고 해요. 가족들이 보고 싶은건 당연하고 밥을 같이 먹으면서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인이는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한국음식을 많이 먹는거래요. 그리고 엄마가 해준 김치볶음밥이 많이 먹고 싶대요..^^

중현이는 한국에 가면 밤 열시에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하네요. 치킨을 너무 먹고 싶기 때문이래요~~ 꼭 시켜주셔야 겠어요..^^

오유림이는 한국에 가면 가족들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자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신라면을 먹고 싶대요~ 그리고 유림이가 아빠랑 엄마는 공항에 꼭 나오고 오빠는 올 수 있으면 꼭 오라고 하네요.. ^^ 많이 그리운가봐요~

지희는 한국에서 엄마랑 이야기하고 아빠한테 전화하고 안부전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음식을 먹고 쉬는 것이라고 해요. 먹고 자는 것이 그리운가봐요..ㅎㅎ

진학이는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나의 귀국 소식을 알리고 친구들과 모임을 해야 겠다고 하네요. 너무 오랫동안 친구들을 못 봤고 4주동안 보고 싶었기 때문이래요.

광진이는 한국에 가자마자 엄마랑 아빠랑 안고, 친구들이 있으면 한 대 치고 싶대요~ ㅎㅎ 이유는 보고싶었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랍니다.. 너무 귀여워요~~

재윤이는 한국에 가자마자 김치찌개, 된장찌개, 감자탕, 칼국수, 묵음김치에 보쌈을 먹고 싶다고 해요~재윤이는 한국음식이 무지 그리워요~

예슬이는 한국 가면 먹고, 컴퓨터 하고, 먹고, 또 자고.. 먹고.. 자고.. ^^; 그리고 친구도 만나고 문자도 보내고 싶대요. ^^ 그냥 평상생활이 그리운가봐요.

현종이는 집에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콩비지도 먹고 싶고, 싸이월드 관리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합니다. ^^

성훈이는 졸려서 자고 싶고.. 배고파서 먹고 싶다고 하네요.. ^^ 오늘 성훈이가 공기 내기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선생님이 이겨서 성훈이가 사주었어요~ ㅎㅎ 성훈이도 공기를 잘하더라구요~ 승부욕에 불타는 성훈이.. ^^; 대단해요~ ㅎㅎ

재림이는 한국에 가면 라면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한유림이는 한국가서 한국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국음식을 많이 못 먹어서 라고 하네요.

김재원이는 한국가면 자고, 아침을 먹고 컴퓨터를 하고, 아이들과 놀고 컵라면을 먹는다고 하네요. 일상생활이 많이 그리운가봐요~

현욱이는 한국에 가면 짜장면을 제일 먹고 싶대요. ^^ 그리고 부모님에게 편히 계시라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진석이는 한국에 가자마자 자유시간을 갖고 농구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진석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초상권침해라고.. 자꾸 머리를 흔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 장난기 많은 진석이예요~

현석이는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한국 밥을 먹고 방학 숙제를 하고 닌텐도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논다고 해요. ^^

이유림이는 한국에 가면 라면을 제일 먹고 싶다고 하네요. ^^ 새우탕을 제일 먹고 싶기 때문이래요~~

채연이는 한국에 가면 엄마, 아빠와 허그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운 떡볶이를 좋아해서 꼭 매운 떡볶이를 먹고 싶대요~ 채연이가 매운 걸 좋아해서 오늘 저녁에도 닭볶음탕을 많이 먹었어요~

다혜는 따끈한 대중탕에가서 깨끗이 씻은 후 푹 자고 일어나 영화 한편 보고 노래방을 갔다가 오락실 가고 PC방 연속 후 피자헛이나 도미노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요~ ㅎㅎ

주현이는 가족들과 집에서 노는 것을 제일 하고 싶대요. 가족들과 같이 집에 있고 싶고 엄마가 해준 음식도 먹고 싶다고 해요. ^^ 그리고 TV도 보고 집에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고 해요~

지현이는 두꺼운 치즈가 쭈~~ 욱 늘어나는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느리지 않은 인터넷을 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고 하루종일 자고 싶다고 해요~

최재원이는 솔직히 한국가기가 싫대요~ 여기있는 친구들이랑 헤어지기가 싫은가봐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만큼 여기 남고도 싶대요.. ^^;

창완이는 한국가서 라면을 먹고, 게임을 하고 부모님께 잘 다녀왔다고 말하는 것이래요~ 그리고 자고 한국음식을 먹는 것이래요. ^^ 창완이 오늘은 부모님께 꼭 전화를 한다고 했답니다.. ^^

재훈이는 가족들에게 여태까지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기념품을 사서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

희태는 한국 음식을 먹고 방학숙제 못한거를 하겠다고 해요. ^^ 박물관 견학, 영화 감상 등등 하겠다고 해요~

정훈이는 부모님이랑 만나고 할머니 댁에 방문 한다고 해요. 그리고 학교 친구들과 놀고 또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요~

하랑이는 한국을 가서 처음에 엄마와 아빠와 포옹을 하고 싶다고 해요. 한 달 동안 못 본 엄마와 아빠이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랑 콩비지를 먹는다고 해요~ ㅎㅎ 콩비지 엄청 먹고 싶대요..^^

준선이는 한국에 가면 따뜻한 밥에 외할머니가 담아주신 김치를 먹고 싶다고 해요~ 헤헤..^^ 그리고 준선이 귀는 다 나았대요~ ^^

현준이는 한국에 가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먹을 것을 먹고 계속 놀고 싶다고 해요~ 현준이는 어깨가 좀 타서 요즘 계속 알로에를 발라주고 있어요.

희주는 한국에 가면 컵라면을 와창 먹고 컴퓨터를 하고 싶다고 해요~ ㅎㅎ 장난기 많은 희주.. 항상 선생님을 즐겁게 한답니다..^^

유찬이는 한국에 가면 머리를 자르고 친구와 놀고 게임을 하고 자고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요~ 유찬이는 정말 머리가 길어서 요즘 묵고 다닌답니다..^^;

예지는 한국에 가면 첫째로 두꺼운 피자를 많이 먹고, 잠을 12시간 이상을 자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인터넷을 오래 하고 싶다고 하고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답니다~~

승환이는 한국을 돌아가면 컵라면을 먹으면서 컴퓨터를 하고 싶다고 해요. 라면을 많이 먹고 싶은가봐요~

가람이는 한국에 가면 라면하고 피자가 너무 먹고 싶대요~ 꼭 사주셔야 겠어요.. ^^ 여기서 잘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많이 그리운가봐요.

동진(B)이는 한국에 가면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해요. ^^ 여기에서 필리핀 라면은 먹지만 한국 라면을 많이 못 먹기 때문이예요.

현재는 TV를 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고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요.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빠른 인터넷을 하고 싶대요.

동진(A)이는 한국 음식부터 먹고 친구들이랑 게임도 하고 놀고 싶다고 해요.. ^^ 일상생활이 그리운 동진이예요

장원이는 컴퓨터 게임을 무지 하고 싶대요. 그리고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을 먹고 한국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

지원이는 자고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을 먹고 싶다고해요~~ ㅎㅎ 롤이 너무 그리운 지원이래요~ ^^

지호는 한국 라면이 많이 그리운가봐요. 라면이 제일 먹고 싶다고 해요~

지민이는 피자, 치킨, 햄버거, 냉면, 돈까스, 우동을 먹고 싶고 그동안 못 봤던 TV프로그램을 보고 싶다고 해요. ^^ 친구들이랑 만나고 컴퓨터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

진호는 한국의 공기를 마시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라면이 많이 먹고 싶대요~ 어머님~ 라면 두 개 이상 준비해 놓으셔야 겠어요~

석현이는 롯데월드를 가고 에버랜드를 가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와 함께 외할머니 댁에 같이 가고 싶다고 해요. ^^ 놀이동산이 무지 가고 싶은가봐요~

예솔이는 요즘 한국에 가고 싶다고 해요. ^^ 부모님도 그렇고 한국이 많이 그리운가봐요~ 한국에 가면 부모님도 보고 한국음식도 마음껏 먹고 싶대요. ^^

우리 아이들 대답이 참 다양하죠~?! ^^ 그런데, 한국음식이 제일 그리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의 향기가 많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 내일은 이번주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제 수업도 다음주 화,수요일 이면 끝이네요. ^^ 남은 수업도 잘 할수 있게 많이 격려해 주세요~~^^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성훈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성훈아, 한국에오면 하루정도는 실컷 잘수있는 기회를줄께. 잘 마무리하고 카메라때문에 엄마가 잔소리해서 미얀 하다. 전화끊고나니까 마음이 짠하네 이곳에와서 서비스받으면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몇일 남지 않은 그곳생활 활기 차게 보내도록....... "정말 미얀하다"

장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장원아,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 먹고 싶다고 한 거 정말이야?^^ 아마도 엄마가 해주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나 부 대찌개, 혹은 치즈 떡볶이? 뭐든 다 해줄게~ 남은 일주일 건강하게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사랑한 다, 내 아들~^^

주현사랑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꾸벅~ 남은 기간도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벽~ 주현아 즐거운 나날들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들 만들어 오너라. 엄마 아빠 언니 모두 네가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두 린다.

하랑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ㅎㅎ 그래~하랑아~한국오면 콩비지랑 콩국수랑 실컷 먹자~^^재미나게 보내구 건강하게 와~~~보.고.싶.어

mysonjunes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준선아 !!! 따뜻한 밥에 외할머니 김치 먹고 싶어??? 얼른 와. 얼마든지 해줄테니...그렇지 않아도 모레 일요일날 새 로 이사간 승범이 삼촌 집에서 다들 모이기로 했어. 태원이랑 외숙모가 19일 미국 가거든. 그때 외할머니가 김치 담 가 오신다고 하셨어. 뭘 먹고 싶은데? 배추 김치? 깻잎 김치? 깎두기? 다 담가 달라고 할까?? 암튼...오기만 혀라. 먹고 싶은 건 모두 먹여 줄테니...^^ 그리고, 귀가 다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첫주에 덥다, 지루하다,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말이 연이어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필리핀이 익숙하다, 물건 싸서 여기서 계속 돈만 보내주면 살고 싶다, 영어 실력도 자연스럽게 느는 것 같다, 난 천재다(-_-), 친구들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한국 교육열에서 벗어나 이렇게 프리하게 살고싶다, 딱 3주만 더 있음 좋겠다~" 등등...저희도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네요. 이래서 캠프를 하고나면..아이들과 이별 후유증이ㅠㅠ

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진석아! 몇일 안남았다 잘보내고 ...새는 엄마가 밥 잘주고 있으니까 염려말고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란다 전화 할수 있으면 축하전화라도 하렴 041-675-2906,016-480-2906 보고싶구나!

진호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진호야., 우리진호 목소리 들으니 더 보고싶구나.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더욱 알차게 보내도록해... 엄만 진호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날까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랑 잘 지내고 ...

광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기특한 광진!!!!!그곳에서는 편하게 푹 잠드는게 그리도 힘들었나보다. 이곳에 있었으면 매일 늑잠 잤을텐데.....엄 만 광진이가오면 꼬~~~옥 안아주고 뽀뽀 실컷하고 엄마팔베개에서 광진이 푹 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 엄마 품에 서 잠들던 네가 캠프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으로 넘 잘지내고 있어 흐뭇해. 도착한 다음날엔 호용이와 상윤이 불러서 파티하고 우리집에서 하루밤 잘수있도록 할께..사랑해!!!!

창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기특한 광진!!!!!그곳에서는 편하게 푹 잠드는게 그리도 힘들었나보다. 이곳에 있었으면 매일 늑잠 잤을텐데.....엄 만 광진이가오면 꼬~~~옥 안아주고 뽀뽀 실컷하고 엄마팔베개에서 광진이 푹 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 엄마 품에 서 잠들던 네가 캠프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으로 넘 잘지내고 있어 흐뭇해. 도착한 다음날엔 호용이와 상윤이 불러서 파티하고 우리집에서 하루밤 잘수있도록 할께..사랑해!!!!

진학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친구들 많이 보구 싶은 모양이구나, 자랑거리가 많은 모양이네...ㅎㅎㅎ 이제 몇일 안 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마무리 잘 해.....

채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채연!! 엄마가 한국에 오면 꼭 떡볶이 해줄께... 치즈로~ 빨랑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