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7]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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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27 19:31 조회1,0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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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비에서 7시 45분에 집합하여 밴을 타고 이동하여 학원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8시반에 각 교실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준비를 할수 있도록 수업시간 5분전에는 교실에 들어가도록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1시간반씩 진행되는 1교시와 2교시를 마치고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김치비지찌개, 쇠고기조림, 숙주나물볶음, 김치가 나왔습니다. 이후 휴식시간동안 간단히 포켓볼시합으로 소화를 하고, 인터넷을 하거나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며 오후수업의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3교시와 4교시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위해 1:4강의실에 모였습니다. 이후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후에 학년별로 수학수업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화요일로,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2학년이 수업받는 날입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인솔선생님의 지도하에 자습실에서 개별학습을 하였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캠프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4주 아이들은 캠프생활을 일주일 남짓 남겨두고 있고, 6주 아이들은 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초반에 적응기간 때 긴장을 많이 했던 아이들이 이제 슬슬 마음의 긴장을 풀어 필리피노 선생님들과도, 캠프 친구들과도 터울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인솔교사가 항상 주지 시키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입니다. 캠프 끝나는 날까지 밝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전화통화 하실때 너무 심한 장난은 치지 않도록 일러주시길 부탁드려요. 저희 인솔교사들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전달사항 -------------------------------
종민어머님 : 종민이의 전화카드 (새로 번호 알려주신것) 으로 전화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카드번호를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재/찬/부경 어머님 : 우편물을 월요일(26)일 모두 수령하였습니다. ^^
댓글목록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늘 수고하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매일 소식 감사하구요 우재가 장난 너무쳐서 선생님 수고 더하는거나 아닌지 모 르겠네요 어제는 전화왔길래 2주 더 있다 오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컴퓨터가 잘 안되서 싫다네요 이제 며칠 안남았 는데 잘 마치고 왔으면 좋겠는데... 물어 보면 잘한다고만 할거 같군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종민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수고 하십니다 종민이 온세모닝 카드번호가 3개중 잘되는것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첫째 1010558231 서비스번호 7 카드번호(1956780505#) 핸드폰(19-518-5353#) 둘째 1010558230 뒤에는 번호가 같습니다 셋째 105750 뒤에는 번호가 같습니다 공중 전화에 사용 시 동전이나 카드를 넣어 신호음이 떨어지면 번호를 눌러 야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