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6] 프리미엄 4주 이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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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16 23:00 조회1,0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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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아쉬운 날들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좀전에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방학을 그냥 집에서 보냈다면 시간도 안가고 의미 없는 날들이었을텐데 이곳에 오니 시간도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들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 학생들은 수업들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시험도 치고, 다른 학생들은 게임을 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면서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시험 보는 학생들은 조금 힘들어 하기도 하고 또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다들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민준이와 민석이는 시험을 치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또 영화도 보면서 각자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테스트에서는 늘 다 맞던 민준이가 오늘도 다 맞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열심히 풀었고, 민석이는 컴퓨터로 하는 단어 찾기 게임도 하고, 또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웃고 또 맛있는 과자를 먹기도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현석이는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는지 다들 사진 한 장씩 같이 찍으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어도 잘 하는지라 다들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웃고 떠들며 게임도 하는 등 다른 친구들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마무리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동재, 수형이, 경섭이는 오늘 1교시 1:4 수업 시간에 동물 그림을 그리며 영어로 이름을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동재가 오늘 동물 그림을 엄청 크게 그렸다고 자랑하네요.^^ 그리고 1:8 수업 시간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도 자막 없이 보니 조금 힘들던데 참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재는 2교시에 졸업식때 할 발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형이는 오늘 1:1 시간에 책에 있는 내용을 읽었고, 다른 1:1 수업 시간에는 1부터 20까지 숫자를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도훈이는 진정으로 체스 왕인거 같습니다.^^ 오늘 1:1 수업 시간에 외국인 선생님과 게임을 할 때마다 이기고, 또 선생님을 생각해서 말 3개를 빼고 해도 이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도훈이와 해봤는데 2판 다 지고 말았네요.^^;
다들 아쉽기도 하고, 또 즐겁기도 한 캠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집에 간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있기도 하구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인천공항 입국장을 걸어들어오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아쉬운 날들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좀전에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방학을 그냥 집에서 보냈다면 시간도 안가고 의미 없는 날들이었을텐데 이곳에 오니 시간도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들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 학생들은 수업들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시험도 치고, 다른 학생들은 게임을 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면서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시험 보는 학생들은 조금 힘들어 하기도 하고 또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다들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민준이와 민석이는 시험을 치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또 영화도 보면서 각자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테스트에서는 늘 다 맞던 민준이가 오늘도 다 맞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열심히 풀었고, 민석이는 컴퓨터로 하는 단어 찾기 게임도 하고, 또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웃고 또 맛있는 과자를 먹기도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현석이는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는지 다들 사진 한 장씩 같이 찍으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어도 잘 하는지라 다들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웃고 떠들며 게임도 하는 등 다른 친구들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마무리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동재, 수형이, 경섭이는 오늘 1교시 1:4 수업 시간에 동물 그림을 그리며 영어로 이름을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동재가 오늘 동물 그림을 엄청 크게 그렸다고 자랑하네요.^^ 그리고 1:8 수업 시간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도 자막 없이 보니 조금 힘들던데 참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재는 2교시에 졸업식때 할 발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형이는 오늘 1:1 시간에 책에 있는 내용을 읽었고, 다른 1:1 수업 시간에는 1부터 20까지 숫자를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도훈이는 진정으로 체스 왕인거 같습니다.^^ 오늘 1:1 수업 시간에 외국인 선생님과 게임을 할 때마다 이기고, 또 선생님을 생각해서 말 3개를 빼고 해도 이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도훈이와 해봤는데 2판 다 지고 말았네요.^^;
다들 아쉽기도 하고, 또 즐겁기도 한 캠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집에 간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있기도 하구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인천공항 입국장을 걸어들어오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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