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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90119]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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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19 18:41 조회1,4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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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세부 인솔교사입니다.

캠프 셋째 주 월요일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느덧 벌써 캠프의 반이 가고 4주 아이들은 앞으로 2주가, 6주 아이들은 한달가량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캠프 3주차 첫째 날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오전 7시반 아이들은 로비에 모여 스쿨밴을 타고 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8시15분까지 서양식 아침식사를 했고, 8시 반 오전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점심시간과 오후수업을 마친 후 수학수업/자습을 하였고 저녁식사를 한 후 8시반 호텔로 귀가 하였습니다. 


--------------개별일지----------------

박예진: 눈이 똘망똘망 예쁜 예진이의 영어이름은 Sunny. 이름처럼 태양같이 밝은 미소로 남학우들이 마음을 설레게(?)한답니다. ^^;; 예진이는 4교시 수업을 가장 좋아하는데, 수업시간에 영어공부를 게임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다고 하네요.

김수민: 수민이는 1:1 필리피노 선생님을 가장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선생님이 수민이가 모르는 부분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고 예뻐해 주신다고 합니다.

현우: 현우는 1:4 시간에 친한 친구들과 한반이 되어 매우 기뻐하고, 수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합니다. 수업시간에 하는 액티비티가 가장 즐겁다고 합니다.

성민: 성민이는 문법 공부를 체계적으로 잘 할 수 있어 좋고 필리피노 선생님과 하는 게임이 매우 신나다고 하네요. 말하기 실력이 점차 늘어 스스로도 만족해 합니다. 특히 1:8 수업때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점을 매우 좋아합니다.

성호: 성호는 1:8 시간 미국인 선생님을 제일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선생님께서 실수로 가슴을 쳐서 선생님 썬글라스의 알이 빠져버려 꺄르륵 하고 웃어버렸다네요.^^

승민: 승민이는 1:4 수업 에릭선생님과 가장 친합니다. 선생님을 잘 따르고 수업태도도 성실하여 예쁨을 받습니다. 선생님이 특별히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도 받아 자랑하였습니다.

현빈: 현빈이는 수업시간 본 영화와 게임들이 매우 재밌다고 합니다. 영화를 볼때 자막이 영어로 있어서 모르는 단어를 배우는데 좋다고 하네요. tongue twister라는 게임은 여러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인데, 엘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현빈이는 수업태도가 바르고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필리피노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정우: 정우는 1:1 수업에서 다른 수업시간에 발표할 기회를 놓쳤던 것에 대해 영어로 말할 수 있어 좋고, 1:4 수업 때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클래스 친구들과도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하루 8시간 동안 때론 이해하기 어려운 영어문장들을 듣고, 읽고, 써보면서 답답하고 힘들때도 있지만 선생님들께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유쾌한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하루종일 즐겁다고 하네요.^^

관홍: 관홍이는 미쉘선생님과 퍼즐을 하며 단어연상 공부를 한 것을 매우 즐거워 했습니다. 관홍이는 선생님들에게 항상 밝게 웃고, 한 마디라도 더 영어로 표현해보려는 의지를 보여 선생님들께서 매우 대견해 하십니다.

부경: 부경이는 1:4 수업에서 했던 액티비티 1등을 하였습니다. 부경이는 항상 성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여 선생님들이 매우 대견해 하십니다.

진모: 진모는 1:4 수업시간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클래스친구들과 많은 문장을 영어로 표현할 수있어 좋아합니다. 진모의 영어실력을 날이 갈수록 늘고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수업시간에 한국과 필리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병재: 병재는 에릭선생님과 브랜던 선생님을 가장 좋아하고 잘 EK릅니다. 에릭선생님이 지속적으로 격려해 주시기에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

현석: 현석이는 아얄라 쇼핑을 가서 친구들끼리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1:1 수업을 꺼려했지만 지금은 제일 좋다고 하네요. 다른수업보다 말을 많이 해 선생님들과도 친해 질 수 있고 그럼으로써 영어실력이 점점느는 것을 스스로뿌듯해 합니다.^^

혜연: 혜연이는 미국인 네이티브 선생님을 가장 좋아하고 선생님과 하는 1:8시간이 가장 유쾌하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인 선생님이 가수 은지원을 닮아 자꾸 수업시간에 웃음이 난다고 해요.^^;; 혜연이는 성실하고 밝은 태도로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캠프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소원: 소원이는 1:8 선생님과 재미있는 농담을 하는것이 호텔로 돌아와서도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소원이는 밝고 성실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고 있고, 혜연, 수민이와 같은 또래친구, 동생들과도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가온: 가온이는 브라이언 선생님을 가장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며 영어표현에 대해 배울때 가장 흥미가 있다고 해요. 가온이의 ‘맹랑하구나’ 티셔츠는 어딜가나 인기만점이랍니다.^^ 가온이는 밝고 성실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희연: 희연이는 성실하고 예의바른 학생으로 필리피노 선생님들이 단번에 SHE IS A SUCH A GOOD STUDENT라고 칭찬을 하십니다. 희연이는 1:1 수업시간을 가장 좋아하고, 선생님과도 제일 친하다고 합니다.^^

진영: 진영이는 필리핀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유쾌한 수업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매우 좋다고 합니다. 특히 진영이가 말하는 문장에서 문법또는 철자가 잘못된 경우 그 즉시 바로잡아주셔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수업중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문화에 대해 자연스레 공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 합니다.^^


내일도 알차고 유쾌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진모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개별일지까지 써 주셔서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 주시네요. 친절하고 세심하게 보살 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진모 곁에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 사진을 보고 진모가 많이 힘들어 보여 걱정을 했었 는데 안심이 됩니다. 집에 오는 날까지 우리 진모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 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개별일지는 내일 계속됩니다. 오늘 이름이 안보인다고 서 운해하시지 마세요 ^^

예진 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감사해요. 예진이 잘하고 있죠? 집생각도 자주 나지만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스러운 지도로 잘 적응 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안스럽지만 마음은 놓고있습니다. 캠프 종료까지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되기를 기대합니다. ^^

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감사합니다...아이들 파악을 넘 잘하시는 것 같아요....하루하루 올라오는 사진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우리친구들 건강과 기쁨이 계속되길..........

관리자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http://service.epost.go.kr/trace.RegisterEmsClaim.pos tal?POST_CODE=EM897459125KR&flag=2 우재어머님, 위 주소를 인터넷 창에 붙여넣기 하셔서, 택 배지연 확인요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택배추적을 한 결 과 13일 필리핀 교환국에 도착한 것 으로 최종추적이 되 었습니다. 이후 행방은 나오지 않네요... 지연확인요청 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부경이 안경을 보냈는데 도착이 안되었나봐요... 필리핀엔 1월14일 13시에 도착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좀더 기다려 보고 그곳은 우편물이 빨리 배달이 안되나보죠?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부경 어머님께 혹시 참고가 되지 해서요 저는 그곳에간 학생 엄마인데 저는 우체국 국제 소포를 이용했는데 예상 과는 달리 수취인이 소포를 찾으러 가야 한다더군요 혹시 우체국 소포를 이용하셨으면 확인해 보세요 저는 소포 송 장 넘버(?)라고할지... 선생님께 일러 드렸어요

현빈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수고가 많으세요. 현빈아 열심히 공부하고 와..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현빈이가 잘 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인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남은 기간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나. 현빈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

예진 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참고가 될까해서요> 필리핀으로 보내는 우체국 국제 소포 (택배)는 주소지까지 배달되지 않습니다. 수도인 마닐 라지역 외에는 마닐라 혹은 세부 까지만 우편배달이 되고 수취인이 확인하시어 마닐라 혹은 세부 우체국 까지 직접 찾으러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택배 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아서 주소지까지 배달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약이나 과자 등의 음식물은 대부분 세관에서 통관이 안된다 합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부경어머님, 부경이 안경을 EMS 국제우편으 로 보내주신것이라면,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어머님께 서 보내주신 분의 성명(영문)과, 송장번호 (E로 시작하는 것)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저희 가 세부센트럴우체국에서 직접 찾을수 있습니다.^^

부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에고 우리나라 생각만 했네요... 보낸사람은 제 이름 오명숙 (oH Myyng soog) 이구요 송장번호는 (EM 875 259 351 KR)입니다. 괜히 번거롭게 해드렸군요.. 그 곳 세부에 1월 14일 도착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 신경쓰기도 힘드실텐데 일찍 알려드려야 했는데 죄송하구요 .... 잘부탁드립니다.

부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에고고 이름이 오타네...(오명숙:Oh Myung Soog)죄송해요. 오후에 부경이게서 전화받았습니다. 내일 안경받는 다고....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