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6] 프리미엄 4주 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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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6 20:28 조회8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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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잔뜩들 먹더니 오늘 아침은 죄다 얼굴이 퉁퉁 부어서 일어났습니다.
배 안고프다고 아침을 거른다는 애들도 다 깨워서 빵 한 조각에 죽 한 숫가락이라도 뜨고 오라고
내보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역시 7시부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1,2교시, 오후3,4교시, 영어일기쓰기, 영어단어테스트, 숙제, 후 자유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늘 다양한 메뉴. 샌드위치, 고기죽, 야채샐러드, 쥬스.
점심식사는 돼지바베큐스테이크에 김치국.
저녁은 스페셜필리핀전통 국에 고기야채볼, 외 몇가지 반찬.
호준이는 저녁 먹고 나더니 감기기운이 돈다고 해서 감기 약을 먹이고 일찍 재웠습니다.
영민이도 나아가던 감기가 재발한 거 같다고 해서 역시 저녁식사 후 약을 먹이고 바로 눕게 했습니다.
종석이는 수업 중 영어단어 맞추는 스크래블 게임과 주사위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진이는 어제 산 카드로 수업 중에 영어선생님과 원카드게임을 하면서 잠을 쫓고 분위기를 전환시켰다고 합니다.
도현이는 어제 산 건담 조립을 쉬는 시간 짬짬이 영어선생님과 함께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정민이는 수업 중 중간테스트에서 100점을 맞았다고 신났습니다.
영어선생님과 대화하는 실력이 꽤 늘었습니다.
캠프일정의 반이 지났습니다.
우리 애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캠프를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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