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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6] 프리미엄 4주 김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6 09:37 조회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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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현화 입니다.
오늘 하루도 어느덧 저물고 있네요, 아이들도 이제 이곳 생활에 익숙해 져서 인지 액티비티 다음날이라서 피곤해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이들이 전혀 힘들어하지 않네요. 오늘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영어 수업들어갈 준비를 하였답니다. 1,2 교시 수업을 마친 후 점심으로 스테이크 와 옥수수콘 김칫국이 나왔답니다. 이후 3교시와 4교시 수업을 마친후에 숙소로 돌아와서 일기를 쓰고 저녁으로 완자, 감자조림, 필리핀 전통 국이 나왔답니다.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아이들은

재령이 현재완료 에서 since 와 for 의 구별법/현재완료 와 과거형 의 사용경우를 배운 뒤 시험을 보았답니다. 물론 시험은 100점을 맞았습니다. 이후 타고 싶은 것, 타고 싶은 기구 와 그것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액티비티 활동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리딩시간에는 혼자서 산에서 43년간 산 남자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어 보았습니다. 듣기로 단어를 듣고 적는시험도 보았답니다.

도연이는 계절별 sport 에 대해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리딩시간에는 나비와 머리 헤어스타일에 대한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직업종류 및 이름 을 이야기 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에 대해서 설명한뒤 그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 읽고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인이는 재원이와 함께 단어 맞추는 게임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과거 완료형 문법 테스트 100점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식습관과 맛의 종류에 따라 분류를 하였는데 너무 배고파 해서 그룹 선생님께서 과자를 사주셨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지금 자신의 생활에 관련하여 편지 쓰기를 했고 여러가지 activity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지영이는 단어 모르는 것을 공부한뒤 fashion 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문법은 현재완료, 진행, 과거형 시험에 대한 시험을 보았습니다. 단어 맞추기 게임도 하고 그룹 수업때 알파벳을 그냥 풀어놓고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였답니다. 단어를 많이 만들수록 잘한것인데  여러가지 새로운 단어들을 맞추어가면서 쉽게 암기 할수 있답니다.

재원이는 친절한 웨이터에 대한 글을 읽고 친절을 통한 이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문법시간에는 현재완료 에 대해서 공부하고 해인이와 단어 맞추는 게임에서는 재원이가 이겼답니다. 이후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각나라만의 특징 유물 그리고 여행을 가게된다면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렴이는 여러가지 쇼핑 및 향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여러 가지 단어의 스펠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be동사 과거형과 일반동사 과거형의 차이와 그것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룹시간에는 단어 테스트를 보았으며 그룹수업때는 꿈에 집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직업을 알아 맞히는 게임을 하였답니다.

경현이는 숙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학교를 이야기 했습니다. Listening 시간에는 단어, 문장등을 듣고 받아 적기 를 하였으며 불법가정교사에 대해서 읽고 writing 시간에는 세부의 추억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룹 시간에 각나라의 결혼방식과 음식에 대해서 배우고 그것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었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하루를 지냈답니다. 매일 매일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이곳 생활에 아이들이 모두 너무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제 갈 기간도 얼마 안남았구나 생각하니 뭔가 조금 아쉬워 지려 합니다.
조금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남은 하루하루 뜻깊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해인.지영맘님의 댓글

회원명: 전해인(jhi0506) 작성일

점심은 우리딸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가 나왔네, 근데 저녁은 조금 출출했나보네, 우리 해인이...아님, 선생님께 졸라서 맛있는 과자를 사 주신 건 아닌 지.....
우리 딸들 번갈아 가면서 100점 맞네, 멋지고 훌륭해... 엄마는 감사드려, 이 모든 환경을,,,,,,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입니다. 요즘 처음에 비해서 아이들이 먹는양이 조금 늘었답니다. 수업중에 배가 고파 진것이라 현지 선생님께서 과자를 사주신것 이랍니다. 해인이 지영이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너무 잘하는 모습에 저도 뿌듯해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