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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2]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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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2 13:06 조회1,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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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 22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벌써 4주차 금요일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 만큼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부모님들께 아이들의 일상 생활과 예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은 엄청 춥다고 들었습니다, 전국이 거의 영하 15도 이며 체감온도 영하 25도 라고 들었습니다 요번 주 화요일은 서울이 러시아 보다 춥다고도 들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도 한국에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저와 함께 샤워를 해서 더욱 더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상쾌 한 기분으로 아침 식사를 먹었고요 오늘도 토스트 기계로 구운 빵에 잼을 발라 먹고 죽도 먹고 맛있는 반찬도 먹으면서 즐거운 아침 식사를 끝 마쳤습니다.

 

오전 수업이 시작이 되어서 각자 배정 받은 교실에 선생님께 가서 영어를 배웠는데요 오늘은 더욱 더 신경 써서 아이들의 영어 스피킹 구사 능력을 들어 보았죠, 우리 반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영어 구사 능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는 걸 느낄 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영어 선생님과 토론도 하고 자신의 의사도 적절한 단어를 써가면서 표현을 할 줄 압니다,

많이 향상된 능력을 보니 부모님의 심정으로 많이 뿌듯하였습니다, 즐거운 오전 수업이 끝이 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양치질을 하였고요, 다시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죠, 오후 수업도 열정적으로 그리고 집중해서 영어 구사능력에 힘을 썼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이 나고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김 없이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꿀 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항상 반 아이들끼리 항상 신이 나있죠 꿀 맛 같은 휴식이 끝이 나고 저녁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녁 수업은 영어 다이어리와 영 단어를 원어민 선생님께서 봐주셨죠, 오늘은 일찍 영 단어와 영어 다이어리를 끝내고

아이들이 그리워하는 짜파게티를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짜파게티에 온갖 노력을 써가면서 끊인 결과 아이들이 자신이 먹어본 짜파게티 중에 제일 최고라고 하더군요, ㅎㅎ물론 어머님들께서 끓여 주신 것이 최고라는 건 알고 있는 아이들이 지만 저를 생각해 기분 좋게 말해 준 것 같아서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짜파게티를 먹고 우리 아이들은 양치질을 하고 10시까지 휴식을 취한 후 잠에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감사했던 일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재원: 제일 감사했던 일은 제가 열이 많이 났을 때 옆에서 잠도 못 주무시고 간호해 주신 것 입니다, 제가 아파서 부모님 귀찮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밤부터 새벽에 해 뜰 때까지 수건으로 몸을 식혀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크면 부모님께 큰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준: 제가 부모님께 감사했던 것은 여러 가지인데 첫 번째는 절 낳아주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절 낳아주시지 않으면 여기 있을 수도 없었고, 두 번째로 절 키워주시지 않으셨으면 이렇게 자랄 수도 없었으니까요,

 

-이견우: 부모님께 가장 감사했던 순간은 당연히 나를 낳아주셨을 때고 나에게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계속 사주시고 나를 계속 돌봐 주시고 계속 사랑해 주시고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 같은 영어 캠프나 학교에 돈을 투자해 주시고 지금 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관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예석: 부모님께 감사했던 점은 많다 첫 번째로 게임을 시켜주시는 것 이다, 게임 시켜 주시고 친구들과 밖에서 많이 놀아주게 해주신다, 돈은 안주셔도 영화를 많이 보여주신다, 음식도 많이 사주시고 맛있게 해주신다.

 

-박민기: 부모님께 가장 감사했던 일은 나를 위해 힘들께 공부시키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가장 감사 했던 일은 나를 먹여 살리려고 하는 것 이다, 나는 그것이 가장 감사한 일이다.

 

-김태현: 부모님께 감사 했던 점은 큰 돈으로 필리핀에 보내주시고 엄마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오라고 외로움을 달래시며 보내 주신 점이 가장 감사하다, 부모님이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도록 해주셨다, 그 다음 말을 안 들어도 너그럽게 용서 해주신다.

 

-박시유: 저는 부모님께 감사하였던 점은 부모님이 저를 다독여 주셨던 것 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저는 부모님이 저를 다독여 주시는 게 정말 좋아요, 부모님은 항상 저를 다독여 주면 제가 부모님 말을 잘 들을 거라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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