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서브에이전트 샘플1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캠프다이어리 필리핀

[160117]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이초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7 11:10 조회1,124회

본문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8번 빌라 인솔교사 이초이 입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기대하던 잉글리시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오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춤 연습에 한창이었습니다. V10 아이들과 라이벌 구도가 되어 이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연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이기겠다는 열기가 느껴졌답니다. 
 
춤 연습도 하며 틈틈이 골든벨문제도 외웠답니다. 상품이 어마어마하기에 아이들 모두 욕심내면서 준비를 하였답니다!
 
준비를 하고 점심식사를 한 뒤 아이들은 마지막 점검과 준비물들을 챙기고 호텔로 이동하였답니다. 
스피치, 스펠링 대결, 영어 전달 게임, 문장 만들기, 골든벨 등 아이들이 오늘 참여할 게임들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같이 참여하면서 즐기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이런 저런 게임을 하면서 하나씩 상품을 차지하였답니다!
 
아이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어 참으로 기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춤도 반응이 제일 좋고 아이들이 정말로 열심히 연습했구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답니다. 내심 뿌듯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박수를 받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골든벨은 아쉽게 아이들이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친구들 하는 것을 보면서 다른 친구들과도 놀고 아이들에게 그래도 뜻 깊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듭니다.
잉글리시페스티벌이 끝이 나고 맛있는 치킨이 나온 저녁식사 부모님들과의 통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과의 통화는 어떠셨는지요?
이제 마지막 한번의 통화만이 남았습니다. 참 시간이 더딘 듯 하다가도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상품으로 타온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늘 하루 마음껏 먹은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쓰고 내일 다시 시작될 정규수업 일정을 위해 취침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의 소중한 목소리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