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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9]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12-29 12:28 조회835회

본문

 2015 12 29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

 

화창한 세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기상을 하고 스트래칭 을 해서 잠에 든 몸을 깨웠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 수업은 제가 교실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교실을 향하였습니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신나는 발걸음으로 교실에 도착하여 1교시가 시작되었습니다.

 

1교시라 피곤해 할 것 같은데도 NATIAVIE 선생님과의 수업도 잘 따라 왔으며 발표도 잘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역할을 정해 놓고 영어로 대사를 하면서 연극을 하며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수업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아이들이 전체가 다 잘하고 수업에 열의가 있고

표현 능력도 우수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침 수업이 끝이 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양치질은 필수로 하였고 방에서 조금 휴식을 취한 뒤에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밥을 먹고 수업에 임하는 터라 많이 피곤해하고 졸려 하였으나

수업은 잘따 왔으며 여전히 수업 참여 열의는 불타고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이 나고 선생님들과 인사를 한 뒤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체육시간을 가졌습니다,

배드민턴, 그리고 족구, 줄넘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체육활동을 하다가 다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운동은 단체 피구를 하기로 하였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은 끝이 났습니다.

 

체육활동이 끝이 나고 샤워를 시켰습니다, 땀에 젖은 몸을 씻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시간이 끝이 난 후에

영어 일기 쓰기를 원어만 선생님 주도하에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한 페이지를 다 채울 정도로 영어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6주 후에 더욱더 향상 괴여있다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영어 일기를 끝 마치고 영단 어 시험을 보았고

 

아이들 모두다 가뿐하게 통과 하였으며 자습을 하였고 자습하는 동안 옥수수와 초코바가 간식으로 나와서

즐거운 간식시간을 끝낸 후에 방으로 돌아와서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며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한국을 떠나서 캠프 온지 4일째에 느낀 점을 얘기해 보았습니다.

 

-이재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한국 음식 김치찌개, 떡볶이 등이 먹고 싶다,

그리고 2번째 필리핀이 여서 조금 익숙하지만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다.

 

-전예석: 필리핀은 한국과 다른 시간이어서 좀 뭔가가 이상하고 친구들이 걱정된다, 하지만 가족이 제일 걱정된다, 엄마가 보고 싶다

아빠도 여전히 마찬가지이다

빠르게 집 에가서 부모님을 보고 싶다.

 

-김태현: 아빠가 해주신 라면이 먹고 싶어요, 아빠가 해주신 모든 음식 더요, 빨리 아빠 엄마 보고 싶습니다

 

-박민기: 아빠의 다리는 괜찮으시죠? 아빠께서 해주신 음식들이 먹고 싶습니다.

아빠 보고 싶어요.

 

-이견우: 엄마, 아빠 필리핀에 온지 2번째인데, 적응이 잘 안되지만 선생님도 좋으신 분 같고요 밥도 맛있게 나와요, 그렇지만 엄마 아빠 곁으로 빨리 가고 싶어요

 

-박성준: 뭔가 이상하다 그냥 일어날 때마다 느낌이 첫날 같다, 엄마 , 아빠가 보고 싶다 솔직히 공부 많이 한다, 여기는 급식소 같을 줄 알았는데 엄청 맛있고 거실느낌이다.

우리 빌라에서 밥을 먹어서 편하고 좋다, 나는 지금 기분이 좋다 왜냐 하면 내일 놀러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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