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15]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15 22:54 조회918회관련링크
본문
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습한 바람이 온 뒤 비가 내렸던 토요일이었습니다. 지난 밤 긴장하고 늦게 잠이 든 친구들은 아침을 포기하고 잠을 자면 안되겠냐며 귀여운 앙탈을 부렸지만 양 볼을 어루만져주며 “안되 친구들아^^” 살인 미소를 날려주며 맛있는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인솔 하였습니다.
final test날의 아침메뉴는 울긋불긋 소세지, 노릇노릇 스크럼블 에그, 감칠맛 나는 참치, 구운 토스트와 당근이 들어간 죽이었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친구들은 빌라로 돌아와 아얄라몰에서 산 공으로 서로 패스를 주고 받으며 소화가 되게끔 약간의 운동을 한 뒤, 샤워를 하고 오전 수업을 받으러 각자의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희웅이는 writing시간에 장현이와 선생님을 바꾸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떤 그림을 보고 그에 맞는 문장을 교과서에서 찾아 적으며 공부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총 정리를 하였습니다.discussion시간에는 로버트선생님과 파이널테스트에 나올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성빈이는 speaking시간에 자신이 만들 수 있는 요리(냉면)와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영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선물 과자를 받앗 jaodn 행복해 하였습니다. writing시간에는 unit6를 끝내고 선생님과 한국가면 하고싶은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준하는 reading2시간에 동물원이 나쁜지 좋은 지에 대해서 질문에 대답하고 동물원이 나쁘다는 글을 글을 읽고 내용파악을 하였습니다. presentation시간에는 질문들을 만들어보고 다른 빌라 학생들과 선생님께 물어보고 대답을 들으며 주의할 점을 함께 배우고 교과서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윤환이는 presentation시간에 연극을 하였는데 wombat역할을 맡았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개수가 많아 다른 친구들의 대사를 유심히 듣고 집중하여 대답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reading2시간에는 양치기소년과 비슷한 내용의 동화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수화를 삽입하여 만화방송을 보여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혁이는 discussion시간에 글 안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밑줄 친 다음, 뜻을 찾고 아래에 있는 단어들을 읽고 뜻을 찾아서 책에 쓰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speaking시간에는 책을 읽고 그에 관련된 부메랑을 직접 색칠하고 잘라 만든 뒤 연극을 하면서 부메랑을 사용하였습니다.
장현이는 writing시간에 희웅이와 선생님을 바꾸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하루일과를 써보고 서로 발표하며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진 후 책 내용을 총 정리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서영이는 expression시간에 진도를 마지막 10~20문제를 빼고 다 나갔습니다.speaking시간에는 진도를 다 나가서 선생님과 freetalking을 하였는데 게임에 관련된 팩맨과 졸라맨에 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grammar시간에 because, but, so 에 대하여 배웠는데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어 잘 배웠습니다.
5교시의 수업을 마친 뒤 친구들을 Final test를 1시간 동안 보았습니다. 그 후 head teacher Lala 선생님과 Robert선생님에게 Interview를 하였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후 수학 보충 수업을 하였고 그 뒤 저녁을 먹고 영어단어 암기 후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팝콘의 간식을 먹은 뒤 친구들을 형, 누나, 친구들, 동생들과 밖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술래잡기, 장기자랑 연습을 한 뒤 샤워를 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오늘은 final test를 본 후 느끼는 친구들의 소감에 대하여 쓴 글로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김세혁
내가 파이널 테스트를 본 후 느낀점은 뿌듯하다. 왜냐하면 저번에 레벨테스트를 했을 때 나으 l점수는 5점 중 3점 이었다. 그러나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4를 받았다. 그래서 뿌듯하다. 한 달 동안 힘들게 공부를 하였는데 한 달 동안 열심히 한 보답이 있었다.
강희웅
오늘 파이널테스트를했다. 오늘 파이널테스트는 저번보다 편하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모르는 것도 고민해서 간신히 풀고 시험시간이 끝나기전에 완료를했다. 인터뷰시간에 좀 떨렸지만 로버트선생님과 연습한대로 하여서 편하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정윤환
오늘 파이널테스트와 인터뷰를 하고 난 소감은 일단 속이 시원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금만 참으면 집에 가고 두 번째로 두 번째로 더 이상 시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집에가서 엄마아빠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이성빈
나는 정말 시원하였다. 그 이유는 먼저 필기시험을 볼 때 지난 번에 보았던 시험과 난이도가 비슷하여 괜찮았고 인터뷰 할 때는 긴장도 되고 무서웠지만 끝나고 나니 속이 후련하여 좋았고 재미있었다.
김준하
나는 파이널 테스트를 본 뒤 소감은 무언가 되게 개운하고 걱정거리가 사라진 것 같고 시험 볼 때는 기말고사 보는 것처럼 엄청나게 긴장 되었는데 지금은 그런 기분이 사라져서 좋다. 또한, 이게 마지막 테스트라서 너무나도 행복하였고 내일이 기대 된다.
김장현
사실 파이널테스트는 어려웠지만 몇 문제를 찍었는데 느낌이 좋아서 잘 본 것 같다. 인터뷰 또한 미리 연습을 하지 않았으면 어려웠을 텐데 예상 질문을 받고 미리 종이에 써보면서 연습을 하여 편하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박서영
내가 피이널 테스트를 보고난 기분은 매우 기쁘다. 왜냐하면 나는 시험이 끝나고 노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이상하게 흐뭇하다. 왜냐하면 시험을 잘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주 약간 불안하다. 시험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