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14]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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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14 23:06 조회84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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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Final test를 앞 둔 이번 여름캠프의 마지막 금요일이었습니다. 어제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친구들은 늦잠을 잤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의 노래 소리에 부스스한 머리로 일어난 친구들은 빌리지 한바퀴를 돌고 맛있는 아침을 먹으러 향하였습니다.
마늘볶음밥과 삶은계란, 구운토스트, 소세지를 먹은 친구들은 빌라로돌아와 약간의 휴식 후 여태까지 배운 것 들을 정리하기위하여 각자의 교실로 향하였습니다.
윤환이는 presentation 시간에 wombat이라는 소년의 역할을 맡아 연극을 한 뒤 총정리를 하였습니다. reading2시간에는 장애인 올림픽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준하는 expression시간에 미래,현재,과거의 교통수단(transportation),통신기기,대화하는 법(communicate)에 대해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preference, not preference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또한 두가지 그림을 그려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을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성빈이는 grammar시간에 tall에서 est와 er을 붙이는 것(I think he is tallest but I am taller than brother)에 대하여 배웠고 presentation시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의 이야기중 주인공역할을 맡아 연극하였습니다.
희웅이는 presentation시간에 새로운 이야기인 ‘걸리버’를 배우고 외우기 위해 제비뽑기를 하여 제일짧은 1문단과 2문단을 뽑아 몹시 좋아하였습니다.grammar시간에는 er,est,보다,가장~한(I am better than you. Jack is smartest in his class)에 대하여 내용을 배우고 문제를 풀고 다음날 있을 파이널 테스트에 대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현이는 speaking시간에 희웅이와 같은 걸리버이야기에서 문제를 풀었고 presentation시간에는 걸리버이야기에서 맡을 역할분담을 하였습니다. expression시간에는 처음부터 책 내용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혁이는 expression시간에 ‘한국에 언제 돌아가느냐?’와 ‘아얄라몰에서 재미있었는가?’와 ‘선물은 무엇을 샀는가’에 대하여 질문하고 설명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세혁이는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선물은 비밀이라고 하였습니다. reading1시간에는 저번에 아파서 못했던 2단원을 빠르게 나간 뒤 총 정리를 하였습니다.
서영이는 presentation시간에 ‘캥거루의 주머니가 어떻게 생겨났나?’이야기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wonbat1이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speaking 시간에 도시쥐와 시골쥐이야기 문제를 풀고 책의 모든내용을 총 정리 하였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오늘의 또다른 특별간식인 피자를 먹으며 친구들은 행복해 하였습니다. 태민이형은 그림을 그려주었고 민석이형은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였습니다.
그 후 영어 다이어리를 쓰고 친구들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내일 있을 파이널테스트를 기대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오늘은 final test전날에 느끼는 나의 생각에 대하여 쓴 글로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김세혁
파이널 테스트가 내일이다. 내 느낌은 기대된다. 왜냐하면 한 달 동안 공부를 해서 얼마나 늘었나 보는 것이기에 떨리면서 기대된다. 내 실력이 늘었을까? 기대된다. 한 달 동안 열심히 했으면 늘었을 것이다. 난 나를 믿고 내일 있을 파이널 테스트를 준비해야겠다.
강희웅
작년에 한번 와서 해봤지만 그래도 내 실력이 늘어났는지 늘어나지 못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니 조금 떨린다. 하지만 나의 영어실력이 어떤지 확인 하는 것 이여서 좀 기대되고 궁금하다. 그리고 파이널 테스트를 보고나서 자유시간이였으면 좋겠다. 파이널 테스트를 잘보고 싶다.
정윤환
파이널테스트를 앞두고 느낀점은 걱정이된다. 그리고 한편으론 기쁘다. 왜냐하면 final테스트는 한달 동안의 공부가 끝났단 뜻이고 내가 해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집으로 간다는 것이다!
이성빈
나는 지금 떨리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저번에 테스트를 보았기 때문에 또 본다고 해도 그렇게 떨리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신난다. 그 이유는 내가 저번에 시험을 망쳐서 이번엔 잘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김준하
나는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쁜 성적을 받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좋은 성적을 받을 것이다. 또한 긴장되는 마음도 있지만 기말고사보다는 덜하여 견딜만하다. 이제부터 100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김장현
파이널 테스트를 앞 둔 나의 생각은 두렵고 설레기도 한다. 사실 제일 큰 마음은 ‘이 곳에 온지 별로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파이널테스트야?’ 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 그만큼 이 곳에서 지낸 시간이 끝난다니 매우 아쉽다.
박서영
내가지금 느끼는 기분은 진짜 불안하다. 왜냐하면 ‘내가 잘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서 계속 불안하다. 반면 약간의 기대도 된다. 내가 여태 공부한 것을 한번에 모아서 테스트를 보니까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아주 약간 떨린다. 너무 기대가 돼서 잠을 잘 못 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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