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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2]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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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02 23:06 조회8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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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환,희웅,서영,세혁,장현,성빈,준하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경래 입니다.
 
오늘은 English festival day입니다. 매일 7시에 일어나는 습관 때문인지 8시에 기상해도 되는데 7시에 일어난 친구들은 숙제를 하거나 산책을 하며 한 시간을 보낸 뒤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세혁이와 서영이는 수학 보충수업을 하였고, 준하, 희웅, 윤환, 장현, 성빈이는 1시간 동안 자습을 하였습니다. 자습이 끝난 뒤 부모님에게 통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채전과 안동찜닭, 잡채, 호박진지 오이인지 알 수 없는 야채무침과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1시 친구들은 English festival을 하기 위하여 호텔 9층 이벤트 룸으로 향하였습니다. 인솔교사 정남훈 선생님과 필리핀 영어 선생님과 2MC를 보며 첫 번째는 영어단어스펠링 게임을 하였습니다. 준하가 빌라8 대표로 출전하여 50명의 학생 중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올라가 버티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우리 빌라 8 친구들은 옆 빌라 9 친구들을 당당하게 이겼으나 우승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뒤 인솔교사 정남훈 선생님이 ‘지금 이순간’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필리핀 영어선생님과 학생들은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다음으로 단어들을 여러 장의 종이에 적어 나누어 준 뒤 문장 만들기를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우승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운영팀 직원들은 친구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한명씩 나누어 주며 신났던 English festival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무리가 아쉬웠던 빌라8 친구들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간단한 체조를 한 뒤 수영장으로 가서 중3형들과 신나게 수영을 하였습니다. 
 
맛있었던 저녁식단은 탐스러운 보쌈, 싱싱한 양배추, 달콤한 수박, 칼칼했던 미역국과 함께 밥을 먹고 빌라로 돌아와 부모님에게 통화를 하였습니다. 
 
정남훈 선생님의 아름다운 기타선율을 들으며 팝송을 듣고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오늘 있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며 샤워를 하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오늘의 개인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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