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2] 캔터베리 유럽투어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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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09-08-13 06:08 조회9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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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유럽투어 중인 캔터베리 팀의 인솔교사를 대신하여 애크미 사무실에서 간단한 소식 올려드립니다.
어제 12일 오전 일찍 캔터베리를 4주 팀은 버스에서 학교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런던에 도착하여 프랑스 파리를 향해 유로스타를 탑승했습니다.
런던 St.Pancras 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 해저 터널을 통과하여 파리에 도착히야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프랑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날씨는 덥지만 화창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첫번째 방문지는 베르사이유 궁전이었습니다. 날씨 탓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지만 넓은 정원도 보고 제일 기다리던 한식당으로 갔습니다.
3주만에 먹는 된장찌개와 밥으로 캠프시작 후 아이들의 얼굴이 제일 밝아보이는 것은 역시 한국인이어서 그런걸까요?
모두 배불리 밥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여 방배정 후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밤 늦게까지 얘기하고 떠드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남녀 학생들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뿐 아니라 유럽투어 중인 호텔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로 인솔교사의 통제가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 현재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잠에서 일어나지 못한 몇몇 아이들이 아침을 거부한체 잠을 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 깨우러 인솔교사가 가야겠다고 하네요.
아침식사보다는 단잠이 더 맛있나 봅니다.
오늘 13일은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하여 에펠탑, 개선문, 세느강 유람선, 몽마르뜨 언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계속 화창하길 바라며 내일 다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이들 용돈 30유로씩 주었습니다.
현재 유럽투어 중인 캔터베리 팀의 인솔교사를 대신하여 애크미 사무실에서 간단한 소식 올려드립니다.
어제 12일 오전 일찍 캔터베리를 4주 팀은 버스에서 학교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런던에 도착하여 프랑스 파리를 향해 유로스타를 탑승했습니다.
런던 St.Pancras 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 해저 터널을 통과하여 파리에 도착히야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프랑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날씨는 덥지만 화창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첫번째 방문지는 베르사이유 궁전이었습니다. 날씨 탓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지만 넓은 정원도 보고 제일 기다리던 한식당으로 갔습니다.
3주만에 먹는 된장찌개와 밥으로 캠프시작 후 아이들의 얼굴이 제일 밝아보이는 것은 역시 한국인이어서 그런걸까요?
모두 배불리 밥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여 방배정 후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밤 늦게까지 얘기하고 떠드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남녀 학생들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뿐 아니라 유럽투어 중인 호텔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로 인솔교사의 통제가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 현재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잠에서 일어나지 못한 몇몇 아이들이 아침을 거부한체 잠을 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 깨우러 인솔교사가 가야겠다고 하네요.
아침식사보다는 단잠이 더 맛있나 봅니다.
오늘 13일은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하여 에펠탑, 개선문, 세느강 유람선, 몽마르뜨 언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계속 화창하길 바라며 내일 다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이들 용돈 30유로씩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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